태영호 의원 "안보공백 타령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주장 남궁창성 입력 2022. 03. 22. 15:36 수정 2022. 03. 22. 15:37 댓글 118개 ▲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국민의힘 태영호(서울 강남갑·사진) 의원은 22일 문재인 정부가 ‘안보 공백’을 이유로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을 반대하는 데 대해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했다. 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며 “다른 사람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과 안보 공백을 걱정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문 대통령이 맞는지 의아하다”고 했다. 또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