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건진법사' 비판했던 민주당.. 다시 '무속' 논란 휩싸여 최기창 입력 2022. 03. 04. 18:02 댓글 1372개 지난해 말 팔공산에서 '이재명 대선 승리' 굿판 해당 인물을 올해 초 '종교본부 상임고문' 임명 민주당 선대위 "해당 인물 사임.. 이 후보와 관계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임형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근 또 다시 무속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민주당은 그동안 신천지와 무속을 이유로 들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해왔다. 하지만 오살 논란에 이어 최근 굿판 의혹까지 등장하는 등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다. 다만 민주당은 이 후보와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조선일보는 3일 무속인 10명이 지난해 말 경북 경산시 팔공산 자락에 모여 이 후보의 대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