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다른 두 장면?..MBC 노조 "尹유세장에 청중 안보여" 김은빈 입력 2022. 03. 02. 12:45 수정 2022. 03. 02. 13:09 댓글 409개 MBC노동조합 제3노조가 편파 보도를 지적한 3월 1일자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 페이스북 MBC 소수노조인 제3노조가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서울 유세 현장을 보도한 MBC 방송 화면을 비교하며 "교묘한 편파 보도"라고 비판했다. 제3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야당 후보 유세 화면에 청중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서울 유세에 들어갔다. 3월 1일 이 후보는 명동에서 윤 후보는 신촌 등지에서 유세했다"며 "MBC 뉴스데스크는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