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규 시 김재일
본 작품은 원광서주동인전에 출품하였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전시하였고
서대문 형무소 형장에서 처형당한 강우규 열사의 순국 직전의 유시를 전서체로 썼다.
바탕 처리는 치자 열매를 이용하여 착색하였고,
유인을 이용하여 공간의 미를 살려 보았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두대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 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겠는가?/
강우규 시 김재일
본 작품은 원광서주동인전에 출품하였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전시하였고
서대문 형무소 형장에서 처형당한 강우규 열사의 순국 직전의 유시를 전서체로 썼다.
바탕 처리는 치자 열매를 이용하여 착색하였고,
유인을 이용하여 공간의 미를 살려 보았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두대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 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