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알렉산더 네프스키 황금사원 - 불가리아

淸潭 2016. 2. 16. 14:45







1882년에 지어진 알렉산더 네프스키 (Alexander Nevsky) 성당은

1877~1878년에 걸쳐

불가리아를 오스만 제국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20만명의 러시아 군대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1960년 러시아 에서 기증한 금 20kg으로 돔지붕을 쒸운 것이라고,

불가리아는 구소련시절

공산당우등생으로, 구소련의 사랑을 받았던 나라이다









발칸반도에서 가장 큰 비잔틴 양식의 건물.

70m x 55m의 크기이며 황금돔으로 만들어져있슴.


1877-78년 오스만 터키로부터의 독립전쟁중 죽어간

수많은 러시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몰다비아, 핀란드,

루마니아 병사들을 기억하기 위해 

불가리아인들이 세운 성당으로 현재는 정부의 각종 공식 비공식 행사가 열린












성당 이름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이름

인 알렉산더 넵스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네오비잔틴 양식의 발칸반도 최대 성당으로 내부는

1,300㎡로서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내부는 6개의 다른 나라의 예술가와 도예가들의 작품들인

프레스코, 벽화, 거대한 샹들리에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번쩍번쩍 금색의 돔지붕 모양의 성당이 커다랗게 눈앞에


























A.D 4세기에 지어진 소피아 성당입니다. 소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랍니다.
로마황제 유스티나누스의 딸 소피아가 이곳으로 요양와서 병이 완치되자,
딸의 이름을 딴 성당을 만들라 명하자,
이스탄불, 테살로니키, 소피아에 3개의 성당이 만들어 젔답니다. 생각보담 소박합니다.


























바나바시 모스크

1576년 오스만 투르크가 세운 사원인데

70여개 중  유일하게 남은 하나
 붉은 외벽과 지름 15m의 돔 그리고 뾰족한 첨탑이 인상적입니다.

현재는 소피아에서 이슬람 교인의 유일한 모스크






현재 소피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델랴 대성당입니다(1863년 건축)





지하철 공사를 하는 것 같지만

3세기 로마시대의 세르디카 성벽유적이 발견되어 발굴 작업 중이다


인구 120만의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7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랍니다.
BC 5000경 트라키아인이 이곳에 거주하였고,

3000년전 거주 유적지가 시내 한복판에서 발굴되고 있답니다.












고고학 박물관앞 분수대 지하에 위치한 세르디카 유적지입니다.

















































소피아 최대 호델 불가리아














국립 갤러리




















이예쁜건물이 소피아 국립극장,  금장장식이 눈에 띄었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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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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