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해’는 지고 떠오른다

淸潭 2014. 1.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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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동해안에서…서해안에서…산에서…
호수에서… 어디서나 ‘해’는 지고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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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는 물론 해넘이까지 전국 새해맞이 축제 풍성 <사진:>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해변의 일출 모습. 삼척시 제공

★*…충청·강원지역 바다, 산, 호수 곳곳에서 뱀의 해를 보내고 말의 해를 맞는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강원 ‘해맞이 원조’ 동해안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20만명이 다녀가는 등 동해안 최대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불꽃놀이와 ‘진또베기’(솟대) 소원빌기, 해변 말 달리기 행사 등이 이어진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도 31일 저녁부터 즉석 노래자랑과 댄스공연, 불꽃놀이, 모래시계 회전식 등이 진행된다.

양양 낙산해변에서는 낙산사 범종 타종식 소리를 들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해 뜨기 직전에는 양양군이 양초 6000개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준다. 이밖에 속초와 동해, 삼척, 고성 해변에서도 새해 첫날 일출의 감동을 맛볼 수 있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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