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無有定法과一切皆空

淸潭 2013. 2. 3. 11:25

아침 일찍 여일하게 새벽을 엽니다.

벽암록을 봅니다.

달마는 一切皆空 일체개공이라 했습니다.

일체의 만법은 본래 텅 빈 것이고, 본래 한 물건도 없는데

성스럽다고 할 고정된 어떤 법도 없다고 합니다.

금강경에서도 無有定法, 고정된 법은 없다고 했습니다.

반야의 지혜는 마음이 어디에도 머무름이 없도록 하는

無住와 어떠한 경계나 모양도 취하지 않는 無相의 실천을 말합니다.

일체개공과 무유정법을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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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