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別(증별) - 두목(杜牧;803~852)
多情卻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다정함이 도리어 무정함과 같아
惟覺樽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술항아리 앞에서도 웃음이 안 나옴을 알 뿐
蠟燭有心還惜別(납촉유심환석별) 촛불이 오히려 마음 있어 이별을 아쉬워 하노니
替人垂淚到天明(체인수루도천명) 나를 대신하여 새벽녘까지 눈물 흘리더라.
한시의 멋과 풍류를 찾아서... 문학 중의 문학인 시, 시중에서도 원천인 동양의 한시를 감상 한국 이상익, 중국 이병한, 일본 이영구 편저 출간일 : 초판 1쇄 발행 2003년 9월 10일 쪽수 :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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