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신비로운것

캄보디아의 거짓같은 사실물

淸潭 2010. 8. 22. 10:32

캄보디아의 거짓같은 사실물


◈§ 캄보디아의 거짓같은 사실물 §◈

캄보디아 앙코르제국의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다른 앙코르 사원과는 달리 이곳은 수도원의 기능이 강화되어 있는
사원으로 보수를 하지 않아 자연 상태 그대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곧게 솟은 이엥 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고 뒤엉킨 뿌리가
사원을 들어올리는 스펑 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마치 지옥의 사원을 연상케한다.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에게 바치기위해 1186년경 건립한 불교사원이다.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 주기 위해
자연 그대로 방치해 더이상의 파괴만을 억제하고 있다.



자이언트 팜나무.케이폭나무.스펑나무가사원 벽을 타고 넘으며
사암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식물성장 억제제로 성장을 억제하고 가지치기를 하여
더이상의 사원붕괴를 보호하고있다.



정교하게 조각된 압살라상



당시 이곳에 승려5.000명 압살라무희 615명 그외 1만명이
생활을 햇다고한다



800년 이상된 나무란다



자연앞에 인간은 너무 초라하다.



(2003년) 안젤리나 주연의 영화 "톰레이더" 촬영장소 이다.















































뱀의 형상으로 보이는 스펑나무의 뿌리










흐르는 곡 :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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