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통산 1억번째 관중이 탄생했다고 발표했다. 1982년 프로리그가 시작한 이래 29시즌째, 1만3865경기 만에 나왔다.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인천 갈산중학교 1학년생 안백철(13)군이 오후 4시37분09초에 입장하면서 행운의 1억번째 관중이 됐다. 야구장을 처음 찾았다는 안군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SK와이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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