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철스럽다는 유행어가 한동안 풍미 했지요.
금년에는 무현스럽다는 유행어가 생겼다지요?.
서울대도 싫고.강남도 싫고,삼성도 싫었으며
미국도 싫고, 반미좀 하면 어떠냐고 해서 박수 받았는데....
미국가서 유명 정치인과 사진찍고 와서 거들먹 거린다고 비난했고
정주영씨한테 명패던지며 호통쳐서 박수 받았는데.....
10억정도는 생계형 비리이고
1억짜리 명품시계 좀 논두렁에 버리면 어떠냐고
찬양하는 졸개들이 제정신이 아닌데
부부유별 이라 마누라가 하는일 남편이 모르고
남편이받은 시계 마누라가 버린들 무슨 관계 있으랴
그렇게도 강남 아파트를 저주했던 사람의 자식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아파트를 구입하려 했답니다.
그리도 미국을 싫어하면서 왜 자식들에게는 미국에서 사는 걸 놔 뒀는지,
왜 그렇게 외환딜러 뺨치게 달러화(貨)에 집착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 밑에서 보낸 세월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