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작은 일상을 잡아챈 시적 감성 ▲ 문학적 감성이 느껴지는 샌 정의 ‘first chapter’(240×200cm·2006년). 사진 제공 일민미술관 |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목련꽃 활짝… 女心도 활짝 ▲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대전 동구청 화단의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
나무 심기 좋은 날 ▲ 본격적인 식목철로 들어선 17일 전남 구례군 광의면에서 농민들이 도로변 텃밭에 소나무를 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 벚굴· 꽃문어 드세요” ▲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18일 섬진강 벚굴과 동해 꽃문어를 소개하고 있다. 섬진강 벚굴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하구에 서식해 벚꽃이 필 때 가장 맛이 좋다. 꽃문어는 봄에 산란을 위해 방파제로 올라온 문어다. 강민석 기자 |
"묘목 얻자" 긴 행렬 ▲ 식목철을 맞아 18일 오전 대구수목원에서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자 아침부터 묘목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대구수목원은 12년 전부터 봄철 식수철을 맞아 봄을 알리는 산수유, 유실수인 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석류 화목·관상수인 라일락, 무환자나무, 미스김 라일락 등 2만여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생면부지 부부-사촌형제가 생명의지 신장 맞교환 이식 ▲
새생명의료재단의 가족교환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신장을 맞교환하게 된 주인공들. 장미옥 씨(위 사진 왼쪽), 장 씨의 남편 신모 씨, 박소자 씨(아래 사진 왼쪽), 박 씨의 사촌동생. 사진 제공 새생명의료재단 |
“한식구라고 닮지 말라… 차별화가 가장 중요”
▲ 푸조자동차 베른 샹츠 부사장은 “같은 회사이면서 다른 브랜드인 푸조와 시트로앵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차별화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한불모터스 |
“무역수지 해법은 서비스업 강화” ▲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다고 해서 수출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이대통령 연필 메모 ▲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오전 전주시 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농림수산부 업무보고에서 참고자료를 메모하고 있다.(전주=연합뉴스) |
3차 공천심사자료 전달 ▲ 통합민주당 손학규 공동대표(왼쪽)가 17일 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사에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건네준 경합 지역 공천심사 자료를 읽고 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
박상천 “금명간 결단” ▲ 통합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옛 민주당계가 소외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린 박상천 공동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
어색 ▲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운데)가 18일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회의에 앞서 공천 배제된 신계륜 총선기획단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총선기획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박선숙 전 환경부 차관. 연합뉴스
|
노인정에서 ▲ 서울 동작을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지역구 내 한 노인정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탈락 親朴 “각자도생”
▲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박근혜 전 대표 측 인사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박근혜 후원회 사무실에 모여 향후 진로를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청원 전 대표, 엄호성 이규택 김무성 이경재 이진구 의원, 전용원 전 의원, 송영선 의원.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신은경 전 앵커 선진당 입당 중구 출마 ▲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의 부인인 신은경 전 KBS 앵커가 18일 서울 여의도 자유선진당에서 가진 입당 기자회견 도중 이회창 총재와 이야기하고 있다. 신 전 앵커는 4.9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유가 대책 안 세운건 큰 죄” ▲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17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함께 대통령 전용헬기를 타고 대구의 지식기반첨단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
“한강의 기적에서 디자인의 기적으로”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카를로스 힌릭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 2010’사업의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뒤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시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미친 달러, 나도 미치겠다” ▲
17일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환율을 점검하는 권우현 외환시장운용부 과장(왼쪽)의 표정이 심각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9원 오른 1029.2원에 마감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1998년 8월 이후 최대.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
美증시 반등했지만… ▲ JP모건이 베어스턴스에 자금 지원 방안을 발표한 뒤 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UBS의 한 직원이 시세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뉴욕AP연합뉴스 |
살얼음판 금융시장 ▲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중개인들이 17일(현지시간) 주가지수선물거래 동향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새정부 ‘여성기업 프렌들리’로” ▲ 이인식 여성부 차관과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여경협 임원들이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중식당에서 만나 여성 경제인의 애로사항과 새 정부에 거는 기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경협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가 여성 기업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유영 기자 abc@donga.com |
“1인당 생산대수 - 품질 도요타 수준 되게”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은 17일 울산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
도시바, 128GB SSD 장착 노트북 일본 출시예정 ▲ SEOUL, Korea (AVING) -- 도시바는 128GB SSD를 장착한 12.1인치 와이드 노트북 ‘다이나북 SS RX1/TAE’를 4월 중순 일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
“황사패션 어때요” ▲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모델들이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황사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두건,헤어밴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병주 기자 |
허리를 휘감은 ‘코브라’ ▲ 한 모델이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테티야나 소마토바(Tetyana Somatova)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신임 뉴욕주지사, 혼외정사 고백 ▲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가 17일 주 상원 의사당에서 부인 미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佛 지방선거 좌파야당 승리
▲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시장이 16일 결선투표에서 승리를 확인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단상에서 연설하고 있다. |
홀로코스트 박물관 방문한 독일 총리 ▲ 17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박물관(Yad Vashem Holocaust Memorial)에서 열린 한 기념 행사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참석하고 있다. 전날 시작된 메르켈 총리의 방문 일정중 독일 총리로서 크네세트 연단에서 연설하는것은 나치 홀로코스트 이후 60여년만에 처음이다. 600만명의 유태인들이 나치 홀로코스트에 의해 사망했다. 이번 독일 총리의 연설은 이스라엘에게 큰 상징으로 남게 될것이다. |
“완승! 국민당” ▲ 16일 타이난에서 열린 총통 선거 유세전에서 야당인 국민당 마잉주 후보 지지자들이 촛불을 들어 보이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역전! 민진당” ▲ 16일 타이중에서 열린 집권 민진당 셰창팅 후보의 총통 선거 유세 도중 ‘역전승’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두른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신발만 남기고…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7일(현지 시간) 이라크 케르발라(Kerbala) 폭탄테러 현장에 놓인 피 묻은 슬리퍼의 모습. 이번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27명이 죽고 47명이 다쳤다.
|
‘피흘리는’ 티베트 승려 ▲ 17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폭행당한 티베트 승려가 피를 흘리고 있다. 200여명의 시위자와 경찰의 충돌로 7명의 티베트 승려와 5명의 경찰이 부상을 당했다. |
체포당하는 티베트 시위자들 ▲ 17일(현지 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경찰들이 티베트 반정부 독립 시위자들을 체포하고 있다. 네팔에 거주하는 티베트 난민들은 중국 당국의 티베트인 탄압과 관련해 카트만두에 소재한 UN 사무국 앞에서 정의의 실현을 요구했다. |
시위진압하러 가는 中공안
▲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청두(成都)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캉딩(康定)시를 중국 공안들이 통과하고 있다. 중국 공안 관계자들은 티베트에서 반정부 독립 시위자들을 향해‘인민 전쟁(people's war)’을 선포했다. 이번 중국 공안의 반정부 독립요구 티베트 시위자들 진압과정에서 최소한 10명이 사망했다. 중국의 한족 이주정책으로 시작된 승려들의 평화시위는 이후 전체 티베트 인들의 분노로 이어졌다. 이번 시위는 올 8월 번영과 화합을 내세운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 정부에 큰 타격을 입혔다. |
동심의 항의 ▲ 티베트계 어린이가 17일 영국 런던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중국 규탄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
‘티베트의 자유를 주세요~’ ▲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한 티베트 독립 지지자가 벽에 글씨를 쓰고 있다.
|
‘티베트 평화를 향한 외침’ ▲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티베트 국기를 흔들고 있다. |
긴박했던 라싸 도심 ▲ 장갑차를 탄 중국 인민해방군이 16일 중국 티베트자치구 라싸 도심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티베트 분리 독립 요구 시위로 불에 탄 중국 한족의 상점(왼쪽)에서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7일 기자회견에서 라싸 이외의 지역에 인민해방군이 투입됐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히말라야 여행동호회’ |
침침한 베이징 ▲ 황사로 뒤덮인 베이징 시내 백화점 스크린에서 18일 원자바오 총리의 티베트 관련 기자회견이 생방송되고 있다.AP연합뉴스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헤더밀스 위자료만 ‘500억’ ▲ 비틀스 멤버출신 폴 매카트니(65)의 전 부인 헤더 밀스가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고등법원을 떠나고 있다. 법원은 매카트니에게 2,430만파운드(약 500억원)의 위자료를 헤더밀스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세계 억만장자들 초대형 요트 ‘통큰 쇼핑’ ▲ 길이가 160m로 현재 세계 최대의 요트로 꼽히는 ‘두바이’호. 그러나 길이 162m의 ‘이클립스’호의 건조가 끝나면 1인자 자리를 내줘야 한다. 사진 제공 뉴욕타임스 |
中 최악의 황사이지만… ▲ 중국 베이징 톈안먼 앞에서 18일 인민대회당 안내원들이 짙은 황사 바람 속을 걸어가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올 들어 최악인 1400㎍/㎥에 달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
나이팅게일 선서하는 간호사들 ▲ 약 1만2000명의 신입 간호사들이 17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의사를 포함한 수천명의 필리핀 의료진은 매년 더 나은 임금 조건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 이로 인해 필리핀에는 좋은 자질을 갖춘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세르비아 시위자들의 과격 시위 ▲ 17일(현지 시간) 코소보 코소브스카 미트로비카시에서 세르비아 시위자들이 프랑스 NATO 평화유지군들과 충돌하고 있다. 프랑스 NATO 대변인은 로이터에 NATO 군이 이날 나트로비카(Mitrovica)에서 발생한 세르비아인들의 과격시위 중 자동 무기 발사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
돌을 던지는 세르비아 시위자 ▲ 17일(현지 시간) 코소보 코소브스카 미트로비카(Kosovska Mitrovica)에서 한 세르비아 시위자가 프랑스 NATO 평화유지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세르비아인들은 이날 코소보에서 체포된 세르비아인들을 후송하던 UN 차량을 공격해 일부가 탈출에 성공했다고 목격자들이 진술했다. UN 경찰이 3일 전 세르비아인들이 강제 점거한 UN 주재판소를 기습해 재탈환한 후 공격이 발생했다. 경찰들의 이번 현장급습으로 수십명의 세르비아인들이 체포됐다. |
알바니아, ‘무기고 폭발사고’ ▲ 17일(현지 시간) 무기고 폭발 사고로 폐허가 된 알바니아 티라나(Tirana) 인근 게르덱(Gerdec) 마을의 모습. 이 사고 파트미르 메디우(Fatmir Mediu) 국방부 장관이 사임했고 300명 이상의 사상자(16명 사망, 300명 부상)가 발생했다. |
폭탄 폭발 사건 현장 ▲ 17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1084km 떨어진 얄라에서 폭탄 폭발 사건이 발생한 후 태국 경찰들이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폭발사건으로 인해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중에는 군인 한명이 포함됐다고 경찰이 전했다.ⓒ |
불붙은 UN차량 ▲ 17일(현지 시간) 코소보 보소브스카 미트로비카(Kosovska Mitrovica)의 한 유엔 재판소 인근에서 유엔 차량 한대가 불타고 있다.세르비아인들은 이날 코소보에서 체포된 세르비아인들을 후송하던 UN 차량을 공격해 일부가 탈출에 성공했다고 목격자들이 진술했다. UN 경찰이 3일 전 세르비아인들이 강제 점거한 UN 주재판소를 기습해 재탈환한 후 공격이 발생했다. 경찰들의 이번 현장급습으로 수십명의 세르비아인들이 체포됐다.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우예슬양 추정 시신 일부발견 ▲ 18일 오후 4시43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에서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인 우예슬(8)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막난 어린이 오른팔이 발견됐다. 사진은 해병대전우회원들이 우양의 시신을 찾기 위해 냉기가 가시지 않은 군자천에 들어가 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 |
군자천서 우예슬양 추정 시신 수습 ▲ 1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주변에서 우예슬양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경찰 관계자들이 수습하고 있다.
(시흥=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의자 살던 집 ▲ 이혜진·우예슬양 납치·살인 용의자 정모씨가 살았던 안양시 안양동 주택 주변에 출입금지를 알리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안양=김지훈 기자 |
불안한 학부모 ▲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불안감이 증폭되자 17일 오후 창원시 용호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손을 잡고 집으로 가고 있다. ★관련기사 5·6면 /성민건기자/ ▲ 최근 들어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한 유괴, 실종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자 자녀들의 안전 귀가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이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초등학교 앞 교문에까지 나와 아이들을 마중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의령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상리 산다마을 하천변에서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에 활동하던 조각류(鳥脚類) 초식공룡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을 발견됐다.<의령군제공> (의령=연합뉴스) |
커다란 입을 벌린 악어 ▲ 악어 한마리가 1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동물원 우리안에서 쉬고 있다. 싱가포를 동물원은 열린 동물원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어 동물들인 열린 공간에서 서식하며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우리에서 지낸다 |
나 이뻐유? ▲ 화장을 좀 했답니다. |
지리산 습지에서 발견된 까막딱따구리 ▲ 지리산 고산습지인 왕등재습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까막딱따구리 등 348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18일 밝혔다. 동, 식물, 지형지질, 수문 등 13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지난해 4월 부터 12월 까지 왕등재습지를 조사한 결과서식 식물은 뻐꾹나리, 창포 등 58종, 포유류는 멧돼지 등 13종, 조류는 새매 등 72종, 양서·파충류는 8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큰땅콩물방개 등 39종, 담수조류는 물먼지말류 등 모두 158종, 총 348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중 원앙, 붉은배새매 등 천연기념물 5종과 멸종위기야생동물 Ⅱ등급인 까막딱따구리, 새홀리기, 삵, 담비 등 4종도 서식하고 있었다.
습지의 수질조사 결과, 전기전도도는 평균 24.6μS/㎝로 매우 낮았고, 총질소는 평균 0.55㎎/ℓ, 총인은 평균 0.09㎎/ℓ 그리고 엽록소 a는 평균 11.9㎍/ℓ로 나타나 지리산 왕등재습지는 부영양상태의 이탄습지(fen)인 것으로 판단되었고, 왕등재습지의 생성연대와 과거에 자생하였던 식물상, 식생 및 기후의 변화까지 추정 가능한 이탄층은 평균 60㎝인 것으로 밝혀졌다.사진은 인탄습지인 왕등재습지에 서식하는 까막딱다구리.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김명원기자 kmx110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부엉이와 모델 ▲ ‘야생’ 패션쇼? 한 모델이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루비(Luvi)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독수리 사냥 훈련… ▲ 17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의 아허치현에서 열린 사냥훈련에서 칼카족 사냥꾼들이 독수리를 안고 있다. 독수리들은 토끼나 여우와 같은 야생 동물 사냥을 위해 훈련을 받았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은 물개 '블랙 잭'의 애처로운 눈빛 ▲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네덜란드 피케르부렌 동물보호소에 있는 검은 물개. '블랙 잭'이라고 임시로 불리고 있는 이 물개는 2년 전 해안에서 잡힌 '블랙 롤라'와 관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35년 동안 검은 물개가 3마리만 발견됐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나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ustralia Penguins ▲ Fiordland penguins Milford, front, and Chalky run past a keeper while out for a stroll out of his enclosure at Sydney's Taronga Zoo Monday, March 17, 2008. Chalky and Milford along with another male, Mr. Munro, are the only Fiordland penguins in captivity and are listed as an vulnerable species found only in New Zealand's south. (AP Photo/Rick Rycroft)/2008-03-17 13:21:46/<저작권자 ⓒ 1980-200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똑같네~’, 티티원숭이 모자 ▲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2개월 된 볼리비아 회색 티티원숭이가 어미의 등에 업혀있다. 남미가 원산지인 이 원숭이는 집단 생활을 하며 과일이나 양배추 등을 먹는다. 사진=미야생동물 보존협회(WCS) |
엄마, 안마해 줄게 ▲ 암컷 새끼 북극곰 '플로케'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에서 사육사 페트라 프리츠와 놀고 있다. 플로케는 어미에게 거부돼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나고 있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
북극곰 이누카를 보러온 사람들 ▲ 1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방문객들이 열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태어난 북극곰인 이누카(Inuka)가 헤엄치며 지나가자 만지려고 팔을 내밀고 있다. 싱가포를 동물원은 열린 동물원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어 동물들인 열린 공간에서 서식하며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우리에서 지낸다. |
카우보이를 거부하는 말 ▲ 17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루랄 델 프라도에서 '2008 우루과이 크레올레 주간'을 기념하는 로데오 경기에서 말을 타고있던 카우보이가 거친 말을 다루지 못하고 경기장 바깥 관중석으로 튕겨져 나가고있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씁슬한 표정의 고산씨 ▲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 우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예비우주인후보 고산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AP) |
우주 훈련중인 이소연씨 ▲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우주훈련센터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낙점된 이소연 씨가 훈련 중 러시아 우주인들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소연 씨, 세르게이 볼코프, 올레크 코노넨코. (AP=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콕, 찍어요! 청계천스탬프놀이` ▲ 18일 오전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 분관 청계천문화관에서 청계천 도시자연생태학교 프로그램 '콕콕, 찍어요! 청계천스탬프놀이'가 열리고 있다. 청계천스탬프놀이는 5세~7세 대상의 유아들이 스탬프놀이로 서울의 도시자연생태에 대한 관심 및 환경보호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
"학원 밤샘공부 안해도 돼요" ▲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 교습에 대한 조례' 개정안 폐지가 확정된 18일 서울시 본회의장에서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생들이 회의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승환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콜롬비아’와 ‘에콰도르’가 만나는 그곳 ▲ 17일(현지 시간) 에콰도르-콜롬비아 국경에서 촬영된 산미겔(San Miguel)과 푸투마요(Putumayo)강이 만나는 지역의 모습. |
고민의 최고 경지 ▲ 생각하는 사람, 산에 오르다 |
강도의 최고 경지 ▲ 강도의 최고 경지 숨은 자를 조심하라 |
겨울 때 말끔히… ▲ 서울의 도심이 봄맞이 몸단장에 나섰다.18일 오전 세종로 일대에서 살수차들이 겨우내 찌든 도로 위 때를 씻어내기 위해 열을 지어 물을 뿌리고 있다.연합뉴스 |
충무로역 ‘영화테마 역사’로 ▲ 내년에 문을 열 충무로 지하철역의 영화 테마 문화공간 가상도. 지하 2층에 영화 관련 자료, 소품, DVD를 갖춘 영상센터(위쪽 사진)가 들어서고 에스컬레이터 벽을 영화 이미지로 꾸밀 예정이다. 사진 제공 서울메트로 |
“아빠 무서워요”… 해운대의 봄 ▲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1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물가에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
외국인 근로자 거리 청소 ▲ 16일 대구 달서구 지하철 2호선 성서공단역 부근에서 ‘깨끗한 동네, 밝은 사회’ 캠페인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인도 청소를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달서구 이곡1동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사진제공 달서구 |
★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나주 영산강변 들어설 국민체육센터 ▲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변 18만여㎡에 750억원을 투입, 공설운동장 등 종합스포츠 타운을 조성한다. 사진은 스포츠 타운내 수영장과 실내구기 경기장 등이 들어설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셀린 디옹 내한공연 ▲ 팝 가수 셀린 디옹 내한공연이 18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관객 8000여 명이 몰려 7옥타브를 넘나드는 '팝의 여왕' 노래에 열광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기의 매력적인 미소 ▲ 대만 배우 수치(서기)가 17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했다. (AP Photo/Kin Cheung) |
시크한 강성연, 귀여운 백들고 사랑스러운 미소 ▲ |
모델출신 차승원,워킹부터 다르죠? ▲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열린 '08/09 F/W SFAA 서울 컬렉션 SONG ZIO homme' 패션쇼에 차승원이 모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진환 jordan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조수빈 아나운서 “터키의 이스탄불 대학에서도… ▲ ” “터키의 이스탄불 대학에서도 강의를 들었어요”평균 경쟁률 500대 1. 적어도 ‘3수는 기본’이라는 방송사 아나운서 시험을 조수빈 아나운서는 한번에 붙었다. 그가 밝히는 비결은 무엇일까.“잡지사나 신문사의 인턴 기자는 물론, 학교에서 보내주는 외국 계절 학기도 적극적으로 챙겨 들었어요. 덕분에 일본 도쿄 외국어 대학과 터키 이스탄불 대학교에도 가봤죠.” 조수빈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경험의 밑바탕으로 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론사를 위한 스터디 그룹은 3학년 때부터 시작했어요. 기자 스터디와 아나운서 스터디를 병행했고, 상식 공부는 학교 교양 강의 수업을 적극 활용했어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한국입양인봉사회 InKAS'에서 자원 봉사도 했구요”
열심히 준비한 덕분이었을까.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입사 시험의 필수과목인 ‘한국어능력시험’에서 835점을 받았다. 역대 KBS 아나운서들이 입사 때 기록한 점수 중 최고점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도 막상 아나운서가 됐을 때 수많은 벽에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스포츠동아 허남훈 기자 noir@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화이트 데이 ▲ 14일 저녁 서울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이트 러브 콘서트 위드 에이든'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열창하고 있다.굿데이스포츠 /박종민기자 jmc@newsis.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
부활절 계란 ▲ 부활절을 앞두고 18일 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자들이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줄 계란에 익살스런 그림과 사랑을 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호주 ‘미스테리’…생존자 없이 사라진 군함 발견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한 명의 생존자도 없이 사라진 군함이 발견됐다. 호주 국방부는 16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군함 코모란호에 의해 격침된 호주의 순양함 HMAS 시드니호의 잔해가 인도양에 발견 됐다고 밝혔다. 케빈 러드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드니호수색재단이 15일 서부해안 샤크베이에서 241㎞ 떨어진 해저 2560m 지점에서 코모란호 선체의 일부를 찾아냈으며, 이 지점에서 약 19m 떨어진 곳에서 다시 시드니호의 잔해를 발견했고 전했다. 시드니호는 1941년 네덜란드 상선으로 위장한 기뢰 부설함 코모란호에 의해 격침됐으며 승무원 645명이 모두 전사했다. 전투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코모란호 역시 침몰했지만 승무원 397명 중 317명이 살아남았다. 사진 위쪽은 시드니호, 아래쪽은 시드니호 승무원. |
‘러시아의 달’ 맞이 문화예술 공연 ▲ 1891년 인천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청 일본 등의 외국인 사교클럽으로 출발했던 옛 ‘제물포 구락부’(인천 중구 송학동). 17일 이곳에서 ‘러시아의 달’을 맞아 러시아 예술단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사진 제공 한국문화원연합회 인천지회 |
이젠 남해안,교향악이 넘실댄다 ▲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21일부터 2008 통영국제음악제가 시작된다. 올해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시크릿 오브 아시아’ 팀의 공연 모습. 사진 제공 통영국제음악제
|
왕인 상징조형물 `천인 천자문` ▲ 한국과 중국, 일본 명사 1천명이 육필로 쓴 천자문을 영암의 석공이 돌에 새겨 만든 왕인 상징조형물인 '천인 천자문' 조감도. (영암=연합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