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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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기 
▲ 황토와 석채의 만남, 기와 문양과 들꽃의 어울림, 추상과 구상의 공존, 자신과 타인의 화합. 서로 다른 존재끼리 마주보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 세상살이가 아닐까. 강철기 작(3월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국민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현대미술 초대전·02-781-9446)  |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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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속살 드러낸 백목련 
▲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18.7℃를 기록하며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목련꽃이 눈처럼 흰 속살을 드러내며 꽃망울을 터뜨렸다. 대구 영진전문대학 캠퍼스에서 여학생들이 백목련(白木蓮)의 화사한 모습을 폰카로 촬영하며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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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시원한 게 좋아~
▲ 최근 대구의 낮 기온이 연일 20℃에 육박할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나타낸 가운데 동아쇼핑 지하에는 예년보다 한달 가까이 빨리 '팥빙수'가 출시됐다. 동아백화점 측은 최근 아이스크림, 음료수, 냉면 등 여름 제품이 전년에 비해 40% 이상 많아 나가고 있다고 했다. 사진은 동아쇼핑 광장 노천카페에서 반소매 차림의 여성들이 팥빙수를 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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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캐는 아낙들
▲ 낮 최고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른 12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갯벌에서 마을 주민들이 청정해역인 강진만에서 자란 꼬막을 수확한 뒤 긴 행렬을 지어 뭍으로 나오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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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은 벌써 농사 준비 
▲ [중앙일보] 12일 정읍시 감곡면 유수마을 앞 들판에서 농민들이 벼 농사를 짓기 위해 트랙터로 논을 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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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이용한 모내기 시기 두 달 정도 빠르다’ 
▲ 12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에서 농민들이 올해 첫 노지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 모내기는 인근 발전소에서 나오는 냉각수를 이용해 일반 모내기 시기보다 두 달 정도 빠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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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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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현회에 온 교황 베네딕트 16세 
▲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12일(현지 시간) 바티칸의 세인트 베드로 바실리카(Saint Peter's Basilica)에서 알현회를 집전하기 위해 도착해 신도들을 향해 양팔을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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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안돕기 4억 전달 
▲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 기름제거 현장에서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인 박석원 부사장(왼쪽)이 전상욱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에게 ‘태안사랑 기부금’ 4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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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 복지… 이젠 노사 화합의 도시로” 
▲ “결국은 일자리입니다.” ‘부자도시’ 박맹우 울산시장은 “시장경제를 제대로 하면 기업이 자생적으로 일자리를 만든다”며 “정부나 지자체가 인위적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은 망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최소한의 공무원으로 울산시를 경영하는 ‘엄한 시장’의 모습이었다. 울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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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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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청와대 방문 
▲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12일 청와대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오전 부시 전 대통령은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있는 미국계 개발회사 게일인터내셔널의 사무실을 방문해 스탠 게일 회장으로부터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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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 성장 이뤄야 强軍 된다” 
▲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경기 용인시 3군사령부에서 국방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야전 사령관들이 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메모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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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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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의 사무실처럼 단장한 기획재정부 사무실 
▲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관가에 효율을 강조하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칸막이를 낮추고 사무실 벽을 투명한 유리로 마감한 기획재정부의 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아래). 이 사무실은 최근 청와대에서 각 사무실의 칸막이를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기획재정부에서 벤치마킹한 뒤 표본으로 설치한 것이다. 윗쪽사진은 같은 층의 기획재정부의 다른 부서의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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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못 뽑고… “기자실에도 봄이 왔어요” 
▲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국세청 기자실이 노무현 정부에서 폐쇄된 기자실 가운데 처음으로 1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국세청 대변인실은 기자실이 문을 연 것을 축하하는 꽃바구니를 기자실에 가져다 놓았다. 국세청 외에 국토해양부와 경찰청 등 다른 부처들도 기자실 복원을 서두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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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호화 청사’ 다시 논란 
▲ 이명박 대통령이 ‘호화 관청’ 사례로 지적한 용인시 청사 전경. 건립 초기부터 건물 규모에 대한 비판이 많아 시민과 기업을 위한 공간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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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한글 이름 쓴 태권도복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치커피 시의 패트릭보위 초등학교에서는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체육시간에 태권도가 도입되면서 아이들의 생활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이 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김경원 관장(뒷줄 왼쪽)이 4학년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치커피=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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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파견 한국유엔평화유지군 
▲ 레바논 티르 레바논주민들에게 태권도시범을 보여주고있는 레바논파견 한국 유엔평화유지군.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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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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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봅시다” 
▲ 공천에서 탈락한 통합민주당 이인제 의원(왼쪽)이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는 손학규 대표의 팔을 잡으며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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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등 “가만히 못 있겠다” 
▲ 총선에서 서울 종로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정홍진 전 종로구청장이 12일 오전 민주당사에서 손학규 대표의 종로 출마에 항의하다 회의장 밖으로 끌려나오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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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억장이 무너진다` 
▲ 한나라당 계파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서청원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심사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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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축소신고 의혹”“건물관리 동생이 했다” 
▲ 12일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변도윤 여성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변 장관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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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긴장… 무시… 반발… 
▲ KBS 정연주 사장은 지난해 대선 이후 교체설이 돌자 ‘임기 내 사퇴 불가’ 의사를 거듭 밝혀왔다. 2006년 11월 정 사장 연임에 반대하며 출근 저지 시위를 벌이는 노조.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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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피해자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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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삼성 피해자 합동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삼성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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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법행위 그만 
▲ 삼성으로 피해를 입은 태안 주민들, 직원들과 학생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의 불법행위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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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없는 ‘납품단가 딜레마’ 
▲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레미콘 사업자 500여 명이 납품 단가 현실화 및 관급자재 입찰 참여 확대를 촉구하며 시위를 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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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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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 
▲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국제유가가 사상최초로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한 13일 석유공사 직원들이 유가 추이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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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파이어 젬스톤 블루’ 
▲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이서(Acer)의 새로운 노트북 ‘애스파이어 젬스톤 블루(Aspire Gemstone Blue)’가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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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캠코더 동작이 빨라졌다 
▲ 삼성전자는 13일 DVD와 메모리로 녹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DVD 캠코더(모델명:VM-DX10)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DVD 캠코더의 단점인 긴 부팅 속도를 줄이고 녹화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4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했다.이에 따라 전원을 켠 후 3초 후에 바로 촬영할 수 있어 원하는 영상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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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000번째 ‘닷지 바이퍼’ 
▲ 12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건 디트로이트의 코너애비뉴조립공장에서 제작된 2만 5,000번째 닷지 바이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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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향수를 타고.. 
▲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연인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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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좋고~ 가죽보다 더 질기다 
▲ 1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PVC소재로 만든 여성용 핸드백을 구경하고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안테프리마'에서 선보인 이 핸드백은 PVC를 실처럼 길게 만들어 뜨개질하듯 짜서 만든 것으로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가방보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관리가 쉽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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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본능', 여성을 유혹하다 
▲ LG전자가 500만 화소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폰인 '뷰티폰'(모델명: LG-SH210/KH2100/LH2100)을 핑크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뷰티폰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밝고 경쾌한 핑크 색상을 적용했다. 디자인과 색상에 민감한 20, 30대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LG전자는 '뷰티 핑크' 출시에 앞서 김태희가 출연하는 뷰티폰 2차 광고도 선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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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타 바르티야의 의상을 선보이는 모델들 
▲ 모델들이 12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윌스 라이프스타일 인도 패션 위크(Wills Lifestyle India Fashion Week) 중 인도 출신 디자이너 카비타 바르티아(Kavita Bhartia)의 08'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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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의 유혹 
▲ 한 모델이 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올가 그로모바(Olga Gromova)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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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그로모바' 화려한 패션쇼 
▲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지난 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에서 패션쇼가 열렸다. 모델들이 올가 그로모바(Olga Gromova)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해당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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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화려한 의상 
▲ 한 모델이 12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윌스 라이프스타일 인도 패션 위크(Wills Lifestyle India Fashion Week) 중 인도 출신 디자이너 카비타 바르티아(Kavita Bhartia)의 08'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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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레스 어때요? 
▲ 1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휘슬러의 이색 웨딩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장식한 웨딩드레스와 부케, 주얼리 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주방용품 명가 휘슬러는 본격적인 웨딩철을 앞두고 토털 뷰티살롱 라뷰티코아와 함께 예비 신부 200여명을 초청, 각종 생활 용품과 웨딩 드레스를 선보이는 이색 웨딩쇼 '더 퀸(The Queen)'을 마련했다.배우한기자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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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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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관저 나서는 고든 브라운 총리 
▲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중부지역에 위치한 영국 하원에서 첫 예산안을 발표하기 위해 총리관저를 나서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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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콘돌리자 라이스’ 
▲ 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캐피톨힐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이 국제행정예산에 관한 청문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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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장관’과 ‘콜롬비아 국방장관’의 만남 
▲ 1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부 장관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왼쪽) 콜롬비아 국방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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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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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면 축제' 즐기러 오세요~ 
▲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연기자들이 '베니스의 꿈'을 테마로 가면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는 15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신규 봄축제 '2008 가면 축제'를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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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구리라는 거죠?’ 
▲ 사람들이 12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동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Los Bronces 구리광산을 바라보고 있다. 세계 최대 구리광산 중 하나인 Los Bronces 광산은 지난해 23만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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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소녀의 ‘깜찍한’ 응원 
▲ 한 이란 소녀가 12일(현지 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2008 AFC 챔피언스리그 ‘알쿠웨이트 클럽-사이파 FC’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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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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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 풍자만화 용서 못해” 
▲ 12일 태국 방콕의 덴마크대사관 앞에서 600여 명의 태국인 이슬람교도 시위대가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고 있다. 시위대는 마호메트를 풍자한 만화를 재출간할 예정인 덴마크 신문사와 덴마크 정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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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테러 현장 
▲ 13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현장에서 한 미군 병사가 심하게 파손된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카불의 한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대미군 자살 차량 폭탄테러로 아프가니스탄 주민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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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현장 경계 근무중인 영국군 
▲ 13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폭탄 테러 현장에 영국 군인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 지역에서 대미군 자살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아프가스탄 주민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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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가슴에 묻은 아버지 
▲ 12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60km 떨어진 나자프(Najaf)에서 11일 폭탄테러로 사망한 한 아기의 장례식 중 이 아기의 아버지가 아기의 시신을 안고 있다. 한 도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버스에 탑승했던 사람들 중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라크 경찰과 영국군이 전했다. 이 버스에는 나시리야(Nassiriya) 인근에서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일가족이 탑승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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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나가!’
▲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Manaus) 외곽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경찰들에게 저항하고 있다. 이 지역 200여명의 주민들은 자신들을 쫓아내려는 경찰에 맞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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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반중 시위 티벳인들 
▲ 주(駐)인도 티베트 망명정부 본부가 소재해있는 다름살라를 둘러싼 캉그라 지구 경계에서 약 20km 떨어진 데라에서 13일 인도 경찰이 반(反)중국 시위행진에 참가한 한 티베트 시위자를 구속하고 있다. 인도 경찰은 이날 새벽 중국의 올림픽 경기 유치에 항의해 인도 북부에서 티베트를 향해 행진하던 100여명의 티베트 망명자들을 구속했다고 조직위원들과 관리들이 말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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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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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작파문' 김태국교수 논문 '날조' 확인
▲ KAIST 연구진실성위원회 양현승 위원장(연구처장)이 13일 교내 회의실에서 김태국교수 논문 내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제2의 황우석 사건’으로 불리는 KAIST 생명과학과 김태국 교수의 논문이 실험없이 연구자 임의로 날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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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양 시신 발견 장소
▲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양에서 행방불명됐던 이혜진(10.초등4년)양이 실종 79일만인 13일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수원의 야산.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양에서 우예슬(8.초등2년)양과 함께 행방불명됐던 이혜진(10.초등4년)양이 ... < 관련기사 =회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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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울어봐도 대답없는 ‘4모녀’ 장례식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씨에게 살해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4모녀'의 영결식이 13일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서 친지들의 오열속에 진행됐다. 사진은 숨진 '4모녀'의 영정이 친지의 손에 들려 장례식장을 떠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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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화생방 방호 훈련
▲ 원주 민·관·군 통합 화생방 방호훈련이 12일 원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육군 제36사단을 비롯해 시청, 소방서, 경찰서, 원주지방환경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원주/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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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산불진화 훈련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육군 8군단, 영동북부지역 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3일 양양군 강현면 속초공항과 둔전저수지 등 설악산 일대에서 전개된 비무장지대 산불진화 민.관.군 통합훈련에서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훈련은 비무장지대에 산불이 발생해 이를 진화 화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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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발생 100일을 이틀 앞둔 13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신노루 해변에서 방제작업을 병행한 특별행사가 열려 군청 관계자, 주민 등 800여명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큰절을 올리고 있다.(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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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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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경지에 오른 자전거... 3천만원짜리 ‘아트 자전거’ 
▲ 뉴욕 맨해튼의 작업장에서 금속 공예 예술가인 조시 헤이더가 만든 자전거이다. 자전거들은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갖고 있다. 페달을 밟아 달릴 수 있으며, 소형 전기 및 휘발유 모터가 작동하기도 한다. 유리와 금과 니켈 등을 이용해 부품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어 조립했다. 그만큼 제작기간이 길어 지난 2년간 총 제작 대수가 10여대에 불과하다. 주문자의 키나 덩치에 맞춰 제작해준다고 하는데, 자전거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1200만원에서 3500만 원 선이다. 타기에 아까울 것만 같은 이 아트 자전거들은 ‘질주’ 보다는 폼 나는 ‘자전거 산책 ’에 어울릴, 말그대로 작품들이다. (사진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인 예술가의 홈페이지)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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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100일..'아직도 태안은..'
  ▲ <좌>모래를 파자 엽낭게 한마리가 기름층에 살고 있다.태안=김주성기자 poem@hk.co.kr
<우> 태안 신두리 인근 해안에서 땅을 파자 두꺼운 기름층에서 나온 쏙 한마리가 기름에 덮혀 있다. 태안=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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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멸치꽃 만발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선적의 은성호 선원들이 13일 그물로 잡은 멸치를 뜰채를 이용해 어창으로 옮겨 넣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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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220cm 온열대성 어류’ 청새치 출현! 
▲ 현지 어민이 그물에 걸린 청새치를 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몸길이가 상당히 길고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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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위의 나비 한마리 
▲ 나비 한마리가 13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의 Baadam Vaer 정원내 아만드 꽃이 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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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 보러 오세요 
▲ [중앙일보] 미리 보는 함평 나비 축제가 12일 롯데백화점 부산 해운대 센텀점에서 개막돼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500여 마리의 나비가 선보인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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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장수풍뎅이야?” 
▲ 12일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옥상 생태공원에서 열린 ‘곤충 엑스포’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형 장수풍뎅이를 바라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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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작품 감상하세요 
▲ 13일 부산 현대백화점 아토아트 갤러리를 찾은 고객들이 이탈리아 최고의 공예작가 '엠마뉴엘 코트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작품명은 '백조한쌍', 로즈가든 수반', '세계평화를 품에 안은 비둘기 한쌍' 등이며, 이 작품들은 680만원~140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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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나선 왜가리 
▲ 전남 강진군 옴천면 오추마을 뒤 소나무 숲을 찾은 왜가리들이 따스한 햇볕을 쬐며 봄맞이에 열중이다. 면(面) 전체가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있는 이곳에 둥지를 튼 왜가리는 줄잡아 300-400여마리에 이르고 있는데 4-5년전부터는 마릿수도 부쩍 늘었다. (강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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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날개짓 
▲ 9일(현지 시간) 스위스 칸톤 아라가우 Flachsee 호수에서 촬영된 백조들의 모습. 이 지역에서는 백조 개체수 과잉으로 백조 사냥이 허가됐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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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치장에는 사자 털이 최고 
▲ 【서울=뉴시스】 봄을 부르는 햇빛이 따사로운 7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사자우리에 까치 두 마리가 날아들어 바닥에 떨어진 사자의 털을 열심히 주워 물고 있는 기척에 낮잠에 빠져 있던 사자가 깨어 쳐다보고 있다. /우종원기자 atoz@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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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맛이야'
▲ 13일 서울 창경궁 춘당지 옆에서 목격된 다람쥐가 연못 주변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같은 다람쥐과의 외래종인 청설모에 내몰려 거의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는 재래종 다람쥐는 겨우내 볼 수 있는 청설모와 달리 겨울잠을 자며 땅속에 굴을 파고 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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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보이 아니죠~ 볼 독 맞습니다!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주심에게 볼을 전달하는 볼 독(ball dog)을 도입한다. 와이번스 도그로 명명된 볼 독은 골든 리트리버 종으로 3월부터 2개월간 공 전달 및 홈런타자 하이파이브 등 각종 팬 서비스 액션을 훈련 받은 뒤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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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나 귀엽지 않다고?  ▲ 세계 최초 체세포 복제견 '스너피' [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지난 12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견 '스너피'가 공개되었다. 스너피는 체세포 핵치환을 이용해 태어난 체세포 복제견이다. 견종은 아프간 하운드. 한국의 생명공학회사인 알앤엘바이오(RNL Bio Ltd, RNL)는 강아지 한마리당 14만 8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복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한 서울대 수의학과 실험실과 연계된 이 회사는 1년 이내에 첫 주문자인 미국의 50대 여성에게 복제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사진ㅣ서울=로이터>
잔디밭에 앉아있는 스너피 
▲ 12일 서울대 수의학대학에서 촬영된 스너피(아프간 하운드)의 모습. 스너피는 세계 최초로 체세포 핵치환을 이용해 태어난 체세포복제견이다. 한국의 생명공학회사인 알앤엘바이오(RNL Bio Ltd, RNL)는 강아지 한마리당 14만 8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복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 복제에 성공한 서울대 수의학과 실험실과 연계된 이 회사는 1년 이내에 첫 주문자인 미국의 50대 여성에거 복제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여성은 최근에 목숨을 잃은 자신의 애완견(핏불)의 세포를 보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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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와 새끼 오랑우탄 
▲ 12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라구난(Ragunan) 동물원에서 보니(Voni)라고 불리는 오랑우탄(12년생)이 새끼 오랑우탄(3개월,수컷)과 함께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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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들의 즐거운 만찬 
▲ 1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아유타야(태국 고대 수도)에서 코끼리의 날을 맞아 코끼리들이 각종 과일과 채소를 즐기고 있다.태국인들은 이날 코끼리들에게 특별 과일을 제공하고 태국 전역에서 코끼리를 위한 불교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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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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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F-117 퇴역, F-22 랩터로 세대교체
▲ 레이더 등 적의 감시망에 포착되지 않는 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A 나이트호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2일 미국 언론들이 미 공군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1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F-117A 나이트호크'는 다음 달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적진 침투, 감시, 폭격 등의 임무를 더 이상 수행하지 않고 전시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미국 공군은 F-22 랩터 등 새로운 스텔스 기종 군사용 비행기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F-117의 퇴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삼각형 동체에 두 개의 꼬리 날개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F-117A 나이트호크'는 지난 1989년 파나마 침공 때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이후 1991년 걸프전, 1999년 유고슬라비아 내전, 2001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등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린 바 있다. 'F-117A 나이트호크'는 총 59대가 제작되었으며, 이 중 7대가 비행 중 추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공군은 2006년 10대의 'F-117A 나이트호크'에 대해 퇴역 처분을 내렸으며 이후 추가로 27대의 나이트호크를 은퇴시켰다. 전설적 스텔스 전투기 나이트호크는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II'로 대체될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인 세계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A 나이트호크'와 그 ‘후예들’ / 미국 공군 자료 사진)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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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 신속 친절 청렴 해양경찰 다짐
▲ 부산해양경찰서는 최근 경비구난함 태평양1호에 승선 중인 경찰관들을 통해 신속 친절 청렴으로 국민의 손과 발이 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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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뺨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운동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1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피켓을 들고 학생회장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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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 “신입생 환영” 
▲ 숙명여대 학생들이 13일 새내기들을 겨냥한 동아리 회원 모집 공고문을 읽으며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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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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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위령비 
▲ 13일 제주시 도련1동 4.3희생자유족회(회장 양계옥)가 제주4.3사건 당시 숨진 주민 180명의 넋을 달래는 위령비를 마을운동장에 세워 김태환 지사 등 도내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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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60여명 윤리경영 서약 
▲ 윤경SM포럼이 12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주최한 ‘2008년 윤경포럼 세미나 및 CEO 윤리경영 서약식’에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첫째줄 오른쪽 세번째) 등 국내 60여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윤리경영을 서약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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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진짜 이게 다입니까
▲ 12일 오전 창원 팔룡동의 한 철강업체에서 창원세무서와 창원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철근 매점매석 단속을 하고 있다. /성민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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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약값폭리 규탄
▲ ▪ 설명 12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시민단체 회원 및 환자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BMS제약 앞에서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진 뒤 행진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저작권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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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장미’ 
▲ 12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암살당한 조란 진지치 전 총리 추모행사에 참석한 소녀가 노란 장미를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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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베니스 가면축제
▲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2008 가면 축제' 홍보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연기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15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신규 봄축제 '2008 가면 축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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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태화강 후세에 교훈될 것” 
▲ 박맹우 울산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두겸 남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과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태화강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 시장은 2002년 7월 취임 후 태화강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5년부터 매년 전국에서 3000여 명이 몰려드는 태화강 수영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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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2가 이렇게 변해요!! 
▲ 서울시가 내년까지 을지로2가 삼각공원에 조성할 예정인 '디지털 미디어 플라자' 조감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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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야구장 “뼈대만 남기고 다 바꿔” 
▲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목동야구장 전경.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53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갔고 현재 막바지 공사 중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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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마라톤 D-3… 케냐 철각들 왔다 
▲ 세계 최고의 마라톤 군단 케냐 선수들이 16일 열리는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9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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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정아-서인영의 황금빛 유혹 
▲ [뉴스엔 강유경 기자]가수 쥬얼리가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엠카) 사전녹화에서 'baby one more time'을 열창했다.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 은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이돌그룹 SS501의 국내 컴백무대와 제대후 첫 컴백무대를 갖는 문희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가수 거미의 컴백무대도 마련됐으며, 최근 가수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즈벡 출신 미수다 미녀 자밀라의 첫 무대도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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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척? 바로 너! 
▲ 13일 오후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그룹 '소녀시대'의 스타화보 제작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팀멤버 유리(왼쪽부터), 제시카, 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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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 뽐내는 송지나 
▲ 12일 오후 창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라비아' 촬영현장에서 레이싱모델 송지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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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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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독립만세'
  ▲ <좌><우> 경남 밀양지역 사회단체인 밀양향토청년회가 13일 오후 밀양시 내일동사무소 앞에서 영남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고 있다.(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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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찾은 ‘와튼스쿨’ 
▲ [중앙일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 학생들이 12일 오후 서울 창덕궁을 찾아 한국 출신 동료 학생들과 조선시대 궁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와튼스쿨은 하버드 대학과 1, 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이다. 이 학교 학생 28명은 봄 방학을 맞아 9일 한국을 찾았다. 미국·이스라엘·러시아 등 8개국 출신 학생들은 6박7일 동안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삼성글로벌전략센터·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의 기업을 탐방한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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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았나 떴나
▲ 부산시립극단 배우들이 12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르네상스 시대 복장을 하고 셰익스피어 희극 '한여름 밤의 꿈' 공연 홍보를 하고 있다. 윤민호 인턴기자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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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아침`이를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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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소리도둑' 제작발표회에서 최정원(왼쪽)과 심재영이 열연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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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거나，발랄하거나
▲ 8년 만에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한무대에 서게 된 발레리나 김주원(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위)과 김지영(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오른쪽 아래). 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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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수요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1층 강당에서 열린 수요음악회에서 여성 경찰관이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시낭송을 하고 있다. 해경이 시민들을 위해 여는 이 음악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12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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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면 무료해서 못살겠다들 하시는'
'오늘의 시사 만평' ↙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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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4. 금' 
★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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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공동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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