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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1월16일 오후, 인공빙벽이 설치된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송천빙벽장은 전국에서 모인 빙벽타기 동호회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짜릿한 스릴과 자연이 어우러진 빙벽등반의 매력에 빠져드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꼭대기에 오르면 기분이 정말 상쾌해요.” 떨어지는 얼음 파편에 조그만 상처를 입은 한 여성 등반객이 빙벽타기의 묘미를 설명한다.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서운 추위만큼 반가운 손님은 없다. ▣ 영동=사진·글 윤운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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