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jat
- Buddha Garden -
Transience
지극히 평화로우며 온화한 불심의 '빛'은
우리 내면에 일어나는 조그마한 파동이며
피폐된 심신을 가눌 수 있는 안락한 정원을 생성한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선한 선율이 들려오면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풍요로운 향기가
우리네 마음을 정화시켜주며,
잔잔하게 퍼져가는 둔중한 음의 파동은
수행자들이 밟는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창조적 심상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Parijat (guitar, keyboards, percussion)
German-born guitarist Parijat creates music that moves the heart
and is in itself blissfully, intentionally repetitive,
creating a sense of stillness.
BUDDHA GARDEN's quiet themes center around a gently finger-picked
nylon-string guitar with waves of synthesizer chords creating
a mellifluous drone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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