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사랑학 개론

淸潭 2007. 7. 10. 18:09
사 랑 - (1) 사랑은 마치 유령과도 같다. 누구나 유령에 관해서 말들은 하지만, 아무도 유령을 본 사람은 없다. 自身들이 원하는 것은 알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모른다. 사 랑 - (2) 사랑에 있어 오늘은 남은 우리 人生의 첫날이다. 사 랑 - (3) 사랑이 힘들고 아프고 괴로울수록, 순수하다는 증거이다. 사 랑 - (4) 제일 먼저 하는 약속이 영원한 사랑이고, 제일 먼저 잊는 것이 그 첫 약속이다. 사 랑 - (5)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 주어야 될 일을 너무 모른다. 사 랑 - (6) 사랑해! 와 안녕히! 사이에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세월이라고 부른다. 사 랑 - (7) 사랑하는 척하기보다 사랑하지 않는 척하기가 더 힘들다. 사 랑 - (8) 사랑이란 18세 때의 꿈을 81세 때 확인하는 것이다. 사 랑 - (9) 가을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겨울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사 랑 - (10)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사 랑 - (11)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자라며, 눈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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