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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統治, 의회는 立法. 정당은 政治로 자기업무에 .....

진중권 “온 나라가 김건희 김건희, 여사만 사라지면 다 정상화 되나”구민주 기자2024. 10. 8. 17:17“나라 위기인데 野는 ‘김건희’만…10월 탄핵 위한 빌드업인 듯”“이재명 11월 선고 전 정권 끝낸다는 의도…이미 ‘대선 모드’”(시사저널=구민주 기자)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10월8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저널TV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8일 "야당이 국정감사를 '김건희 국감'으로 규정하고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며 "10월 국감에서 큰 걸 터뜨려 1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선고 전 정권을 끌어내리고 '조기 대선 모드'로 가겠다는 빌드업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진 교수는 이날 시사저널TV에서 방송된 《시사끝짱》에 출연해 "야당이 이번 국감 증인 및..

카테고리 없음 2024.10.08

인간 이하인 짐승만도 못한 사람도 있었네…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여성이 남편 친구와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당하자 친권 포기를 빌미로 위자료 10억 원을 요구하는 뻔뻔함을 보였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불륜을 저지른 아내가 아이까지 납치해 돈을 요구한 사연이 공개됐다.사연의 제보자는 연 매출 200억 원의 CEO로 성공한 보육원 출신 남성 A 씨다. A 씨는 자수성가해 12세 어린 아내를 신부로 맞이해 가정을 꾸렸고, 아내와 약속한 대로 아이가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육아에 전념했다.하지만 아내는 그동안 남편의 돈으로 필라테스 학원, 골프용품 사업, 투자 등 수억 원을 까먹으며 육아에 소홀했다.아이가 7살이 될 무렵 A 씨는 동업자이자 ..

이건 法 만들기 爲한 의원들 모습이 아닌듯....

"김건희를 김건희라고 부르지" "미친 짓 그만하자" [국감 말말말]문창석 기자2024. 10. 8. 16:38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부른 게 아니고 범죄 피의자로서 부른 것이다. 피의자를 부를 때 존대말을 쓰거나 영부인을 붙이거나 그러지 않는다. 김건희를 김건희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나. 이름을 알려달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이 '씨'나 '여사'를 붙이지 않고 발언하는 이 의원에 항..

카테고리 없음 2024.10.08

관저에서 할 얘기와 대통령실에서 할 얘기는 달라야 하는데...

"수석들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박세열 기자2024. 10. 7. 23:13 이하경 대기자가 기명 칼럼을 통해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의 심각성을 지적해 주목을 끌었다.이 기자는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7일자 칼럼을 통해 "권력을 누렸던 김영삼·김대중 대통령도 민심이 떠나가자 아들을 구속시키는 결정을 피할 수 없었다"며 "지금 시중의 민심은 험악하다.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고 주장했다.이 기자는 "사흘 뒤면 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난다. 여당 의원들이 더 이상 '용산'과 검찰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다"며 "특검법이 가결되면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공천·인사 개입 등 오만가지 혐의로 불려다니고 ..

쉼터/요즘소식 2024.10.08

궁중의 네 철 경치[宮中四景集句]

궁중의 네 철 경치[宮中四景集句]임유정(林惟正) 집구(集句)는 자기가 지은 시(詩)가 아니고 여러 시인의 작품에서 한 구(句)씩 떼어 모아서 적당하게 맞추어 만든 것이다.임유정(林惟正) 봄상림원에 꽃이 한창 왕우칭(王禹稱) / 上林花掩映태평 성대에 해도 길어지네 호진유(胡眞儒) / 化國日舒長바람이 따스하니 새 소리 부숴지고 두순학(杜荀鶴) / 風暖鳥聲碎새 진흙에 제비 그림자 바쁘네 백낙천(白樂天) / 泥新燕影忙가벼운 수레로 태액지에 행차 진숙달(陳叔達) / 輕輿臨大掖보련으로 피향정에 납시네 왕관의(王官儀) / 步輦御披香임금님께서도 글 홍에 겨우시와 최식(崔湜) / 聖藻懸宸想시 한 수 읊사오시니 속된 귀(句)가 없으셔라 반랑(潘閬) / 詩無入俗章 여름얼음 담긴 소반은 모진 더위 씻고 장자방(張子房) / 氷..

글,문학/漢詩 2024.10.08

"국내 최고의 단풍 명소만 모았다"

"국내 최고의 단풍 명소만 모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최초로 공개한 충청 단풍 여행지조회 52,4922024. 10. 5.문광저수지 가을 호수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지난 9월 30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업해 전국 가을 단풍 여행 지도를 선보였습니다.자연휴양림과 산책길, 드라마 촬영지, 드라이브 코스 등 여러 단풍 관광지를 공유했는데요.보발재 전망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발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굽이굽이 단풍길로 잘 알려진 보발재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이고,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약 3km에 달하는 찻길을 따라 소백산의 산세와 단풍은 가을철 감성을 격양시킵니다.해발 540m 고갯길의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

한때 잘못을 사과하고, 포용해준, 이들 부부에게 행복과 축복을 빌며...

'미우새' 나온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용서한 이유 묻자…중앙일보입력 2024.10.07 09:07배우 장신영.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밝힌다.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신영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해당 예고편에서 장신영은 반갑게 인사하며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신동엽은 "시청자 여러분도 장신영씨가 나와서 깜짝 놀라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서장훈은 "출연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떠셨냐"고 물었다. 신동엽 역시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며 논란 당시를 회상했다.장신영은 "내가 지금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신..

여론조사 앞선다고 합동 토론회 거부하면 자격미달 아닌가?

정근식 '보이콧' 선언…"서울교육감 선거 TV대담, 조전혁만 초청"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2024. 10. 6. 16:42핵심요약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감 선거 희화화" 강력 반발CBS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정 후보 29.7%, 조 후보 23.3%"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정 후보 29.2%, 조 후보 24.4%"지지 호소하는 정근식ㆍ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연합뉴스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TV 대담'에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만 초청되자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TV 토론회 보이콧'을 선언했다.정 후보는 이날 조 후보 대담 진행 후 오후 7시에..

쉼터/요즘소식 2024.10.06

前,現職 여자들이 왜 조심하지 않고 이럴까?

새벽 3시 만취운전하다 사고 낸 문다혜.."초범이라도 처벌강화" 부친 발언 재조명문영진2024. 10. 6. 09:14문재인 대통령과 문 대통령 딸 문다혜씨. 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를 당부했던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문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살인행위가 될 수 있다”라며 "재범 가능성도 높아 초범이라 할지라도 처벌을 강화하고 교육 시간을 늘려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0%가량 감소했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검사가 검찰권 반납하면 사직 한다는 애기, 반가워요...

“검찰권 반납 머지않아”…‘명품백 무혐의’ 직격한 임은정노기섭 기자2024. 10. 6. 06:45페이스북에 글…“오랜 시간 상명하복을 봤을 뿐…검사의 양심·용기 없어”지난 8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에서 증인, 참고인 중에 유일하게 출석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증인석에 홀로 앉아 있다. 곽성호 기자검찰에 재직하면서 조직 내부의 부조리를 거침없이 비판해온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6일 "이제 검찰권을 반납할 때가 머지 않았다"며 검찰 조직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상했다. 최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면서 "공소 유지와 입증의 책임을 지는 수사팀이 법률가의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 ..

카테고리 없음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