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발의에 '1억원 요구설'…'사면초가' 의협회장, 위기 돌파할까김규빈 기자2024. 10. 26. 07:02동료 의사에 고소 취하 합의금 '1억 요구' 주장 제기…의료계 술렁임현택 리스크 재부상…내달 10일 임시총회서 탄핵 표결 주목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 혐의로 구속된 전공의 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막말 논란으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불신임 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임 회장이 자신을 비방한 서울시의사회 임원에게 합의금 1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다.25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