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유승준 측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김은빈2024. 9. 28. 23:56가수 유승준. 사진 유튜브 캡처병역 기피 논란으로 22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또다시 비자 발급이 거부된 데 대해 "인권침해일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반발했다.유승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대리인 류정선 변호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입장문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최근 '법무부 등과 검토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유승준의 2020년 7월 2일(2차 거부처분일) 이후 행위 등이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