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농구스타, 우주인…美대선전 막판 달군 지지 표명서혜림2024. 11. 1. 12:08르브론 제임스, 해리스 지지…'달 착륙' 버즈 올드린은 트럼프에 한 표'쓰레기섬' 발언 논란 뒤 라틴계 스타들 해리스 지원 '고삐'해리스 지지 선언한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명 인사들의 막판 후보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선거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안갯속' 판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명인들의 지원 경쟁에도 더욱 불이 붙는 모습이다.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