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차고 넘친다는 증거 어디가고 앵무새처럼 비밀번호 타령만" 장은지 기자 입력 2021. 07. 19. 09:22 수정 2021. 07. 19. 09:35 댓글 5965개 "아들 군 관계자 연락처 보낸 추미애씨는 왜 휴대폰 제출 안하나" 비판 한동훈 검사장.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이 19일 "차고 넘친다는 증거들은 어디가고 1년 넘게 앵무새처럼 비밀번호 타령만 하느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직격했다. 한 검사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 전달한 '(휴대폰)비밀번호를 공개하라는 신동근 의원 등 여당 정치인들, 추미애 전 장관 등 주장에 대한 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1심 무죄선고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