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1471

바람쐬러 간 남편 정신병원 보낸 아내…"제가 죄인입니다"

바람쐬러 간 남편 정신병원 보낸 아내…"제가 죄인입니다" "힘들어도 내가 책임" 혼자 끙끙대다 우울증[중앙일보] 입력 2014.01.09 00:06 / 수정 2014.01.09 01:12 가족들의 고통 덜어주려면 몇 시간 만이라도 봐주는 제도 필요 요양시설 보내는 것 꺼리지 말아야 충남 천안에 사는 임모(74·여)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