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의 인연은 ? ♠인연의 겁(劫)♠ 옷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 겁(생)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매우 소중합니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큰 인연 보리도를 성취한다면 그보다 더 귀한 인연이 없을 것입니다. 범망경 에서는 선근 인연을 심은 사람끼리 만남을 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1천겁은 ..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덕숭총림 선원 [禪院산책] 덕숭총림선원 <한국경제/2005/1/27/문화A32> 절집 공양간에 모처럼 활기가 돈다. 서울에서 신도들이 선방 납자들을 위해 특별식을 마련해왔기 때문이다. 식탁 위에 오른 음식은 채식 샤브샤브와 국수,전,샐러드,과일 등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산문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수행에만 전념하..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깨달음의 자리 예산 정혜사 - ‘혜월선사’ 충남 예산 덕숭산 정상 부근. 세상 천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덕숭산 정혜사에 한 밤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쌀가마를 훔쳐내 지게에 지고 있었다. 쌀가마가 너무 무거웠던지 도둑은 일어서지 못해 쩔쩔맸다. 그 때 누군가 지게를 살짝 밀어주는 것이 아닌가. 도둑이 ..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덕숭총림 수좌 설정스님, 화계사 회주에 추대 화계사, 설정 스님 회주 추대식 봉행 지관 총무원장 “조실 버금가는 회주 스님” 축하 법어 불교인재개발원에 성금 3천만 원 전달 인재 양성 당부 기사등록일 [2006년 08월 24일 목요일 <사진설명>화동의 안내를 받아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지관스님과 설정 스님. 삼각산 화계사(주지 수경 스님)가 8월..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덕숭총림 수덕사 수좌 설 정 스님 禪은 번뇌 자르는 지혜의 칼 덕숭총림 수덕사 수좌 설 정 스님 기사등록일 [2006년 08월 11일 금요일] <사진설명>덕승총림의 선맥을 잇고 있는 수좌 설정 스님은 불신은 진실하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만큼 정치든 뭐든 자기소임에 충실하고 남을 속이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산 수덕사 능..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수덕사 견성암 [선원기행] 수덕사 견성암 선원 <경향신문 2004/8/27/금> 우리 선불교의 역사에서 여성이 주체가 된 예를 찾기란 쉽지 않다. 비구니 스님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 또한 ‘득도한 지 백년 된 비구니라 할지라도 모든 비구-당일 득도한 비구라 해도- 앞에서 공손히 합장하며 그에게 합당한 경의를 표해야 ..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그절에 가면 그절에 가면 덕숭산 수덕사 德 받드는 산, 보름달 같은 절 국보49호 대웅전 고려最古 건물중 하나 禪之宗刹…만공스님 구도의 불꽃 지핀 곳 ◇덕숭산 기슭에 안긴 수덕사. 얇게 깔린 신설이 산사의 고즈넉함을 더해준 다. ◇수덕사 대웅전 안. 군더더기 없는 구조와 화려한 장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마음의 등 켜는 것이 부처의 뜻 (법장스님) 법장스님 "마음의 등 켜는 것이 부처의 뜻" <경향신문 2005/5/13/금/기획10면> 범어문중과 함께 한국불교의 양대 선맥을 이어가고 있는 덕숭문중의 중심 수덕사. 근대 한국불교의 큰 스승 경허와 만공, 혜월, 수월을 비롯한 수많은 선승들이 주석하며 부처의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간 대도량 수덕사 한..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끽다거(喫茶去) 끽다거(喫茶去) -차를 마시라(《五燈會元》) "끽다거(喫茶去)"란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는 단지, "차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거(去)"는 이 명령을 강화시키는 글자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자(禪者)에게는 조주(趙州) 대사의 말이므로 옛날부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다도(茶道)로 유명한 주광(珠光:..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
[스크랩] 최후설(最後說) 10. 최후설(最後說) 내가 이 산중에 와서 납자(衲子)를 가르치고 있는 지 四十여 년인데, 그간에 선지식(善知識)을 찾아왔다 하고 나를 찾는 이가 적지 않았지만, 찾아와서는 다만 내가 사는 집인 이 육체의 모양만 보고 갔을 뿐이요, 정말 나의 진면목(眞面目)은 보지 못하였으니, 나를 못 보았다는 것이.. 불교이야기/수사모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