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詩 300 首 唐詩 300 首 001張九齡:感遇四首之一 孤鴻海上來,池潢不敢顧 側見雙翠鳥,巢在三珠樹 矯矯珍木賞,得無金丸懼 美服患人指,高明逼神惡 今我游冥冥, 者何所慕 002張九齡:感遇四首之二 蘭葉春 ,桂華秋皎潔 欣欣此生意,自爾爲佳節 誰知林棲者,聞風坐相悅 草木有本心,何求美人折? 003張九齡.. 문화,예술/서예실 2009.07.17
산정하일(삼도헌의 한시산책) 산정하일(삼도헌의 한시산책) 이 정자는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안에 있는 한학촌의 익청정입니다 산정하일(山亭夏日 ; 산속 정자의 여름날) 고병(高騈) 綠樹濃陰夏日長(녹수농음하일장) : 푸른 나무 짙은 그늘 긴긴 여름날 樓臺倒影入池塘(누대도영입지당) : 누대 그림자 연못에 거꾸로 비치네 .. 문화,예술/서예실 2009.07.15
시원 김도연님 작품 (한글서예) <제2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본상 후보작> * 서예세상 한글 세상 * http://cafe.daum.net/callipia 문화,예술/서예실 2009.07.07
사륙변려체 ----- “백제 한문학 사상 최초의 사륙변려체” ▲ 익산 미륵사지석탑서 발견 ‘금제사리봉안기’ 전북 익산 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 출토 금제사리봉안기. 백제 한문학 사상 사륙변려체 문장이 처음 등장하는 자료라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재청 제공 ★*…지난 1월 전북 익산 미륵사지석탑(서탑).. 문화,예술/서예실 2009.07.01
1136명 친필 그대로 … 600년 서예사 집대성 『근묵』출간 1136명 친필 그대로 … 600년 서예사 집대성 『근묵』출간 한국사 600년에 걸친 문인·학자 1136명의 친필 서예작품이 실물 그대로 영인, 번역돼 나왔다. 서예사의 집대성이라고 일컫는 『근묵(槿墨)』이 처음으로 완역된 것이다. 『근묵』은 한국 미술사학계의 대부인 위창 오세창(1864~1953)이 1943년 평생 .. 문화,예술/서예실 2009.06.30
조조의 서예사랑 조조의 서예사랑(취정 김수천교수) 조조의 서예사랑 취정 김수천(원광대 서예과 교수, 철학박사) 옛 선인들의 서예사랑은 지금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일례로 조조를 들 수 있습니다. 조조는 노련한 장군이자 빈틈없고 대담한 정치가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당대를 대표.. 문화,예술/서예실 2009.06.24
오래된 먹에 대해서 오래된 먹에 대해서 오래된 먹 당(唐)과 송(宋) 나라 이래로 문인학사(文人學士)들 가운데 먹을 아끼는 고질병을 가진 분이 많았다. 진품(珍品)의 옛 먹을 얻으면 차마 갈아 쓰지 못하는 분도 있었다. 그래서 이정규(李廷珪)가 만든 먹을 소장한 이공택(李公擇)이, 자신도 그 먹을 갈지 않고 남이 가는 것.. 문화,예술/서예실 2009.06.17
강가의 돌에 적다[題江石] 홍유손의 제강석(삼도헌의 한시산책 113) 강가의 돌에 적다[題江石] 홍유손(洪裕孫) 濯足淸江臥白沙(탁족청강와백사) 맑은 강에 발 담그고 흰 모래에 누우니 心神潛寂入無何(심신잠적입무하) 심신은 고요히 잠겨들어 무아지경일세 天敎風浪長喧耳(천교풍랑장훤이) 귓가에는 오직 바람소리 물결소리 .. 문화,예술/서예실 2009.06.15
"자기가 생긴 것만큼 나오는 게 글씨" "자기가 생긴 것만큼 나오는 게 글씨" 입력 : 2009.06.12 03:11 / 수정 : 2009.06.12 04:53 서예가 권창륜씨, 국내 첫 '서예 체험관' 열어감았던 눈을 뜨자 큰 붓을 잡은 그의 손이 백지 위를 달렸다. '유우예(游于藝)', 예(藝)에 노닌다는 '논어(論語)' 술이(述而)편의 잠언이, 자유롭지만 기백 넘치는 고전체(古篆體.. 문화,예술/서예실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