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365 명상 365 10월 29일 그저 고요히 앉아 있으면 저절로 봄은 오고 누군가가 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아름다운 말로 미화한다. <그는 사랑하는 신의 품속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그는 죽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게 표현한다. <그는 사랑이 가득한 신의 품속으로 돌아갔다. 그는 저쪽 .. 문화,예술/명상실 2009.10.29
명상 365 명상 365 10월 23일 그저 고요히 앉아 있으면 저절로 봄은 오고 침묵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때, 욕망이 사라진다. 물결이 표면에 존재하는 것처럼 욕망은 오직 외부에서만 존재한다. 바다 속으로 깊이 잠수하면 그곳에는 물결이 일지 않는다. 욕망들은 단지 의식의 바깥에서 움직이고 있다. 만약 그대가 .. 문화,예술/명상실 2009.10.23
Namaste Der Lindenbaum Schubert (나마스테 보리수) Namaste(나마스테)...[Der Lindenbaum Schubert ( 보리수)] ☆Namaste[나마스테] / 네팔 기도문☆ 나는 당신 내면의 그곳 우주 전체가 자리한 그곳을 경배합니다. 나는 당신 내면의 그곳 사랑과 빛, 진실과 평화가 깃든 그곳을 경배합니다. 나는 당신 내면의 그곳을 경배합니다. 당신이 당신 내면의 그곳에 있고 내가 ..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8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지금 할일이 생각 나거든☆ 지금 할일이 생각 나거든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8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사랑 의 아름다운세상】 [국악명상-저녁 술 별빛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박우현 이십대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난 싱겁게 살아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대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1
[명상음악] 그대 가는 곳 [명상음악] 그대 가는 곳 ♣ 어머니의 눈물 ♣ 회초리를 들긴 하셨지만 차마 종아리를 때리시진 못하고 내려 보시는 당신 눈에 글썽거리는 눈물 와락 울며 어머니께 용서를 빌면 꼭 껴안으시던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너무나 힘찬 당신의 포옹 바른 길 곧게 걸어 가리라 울며 뉘우치며 다짐했지만 또다..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1
명상음악 /밤은 깊고 산은 비어 명상음악 /밤은 깊고 산은 비어 - 내가 당한 것이 아니다 - 오늘 내가 당한 일은 내가 당한 일이 아니다,순간의 마음이 경험하고 그 순간 사라진 것이다.다만 그것을 기억하여 현재로 가져다 놓은 것이다. 오늘 내가 당한 수모는 내가 당한 것이 아니다,수모를 당한 마음은 그 순간의 마음이며현재는 그..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1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전명신> [세월만 가네*전명신]-대금/박영호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 지새워도 아픈 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 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 일까? 가..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1
只可自怡悅 - 다만 나 홀로 즐길 수 있을 뿐 山中何所有 산중하소유 산중에 무엇이 있을까 嶺上多白雲 영상다백운 산마루에 흰 구름 많이 머물러 있구나 只可自怡悅 지가자이열 다만 나 홀로 즐길 수 있을 뿐 不堪持贈君 불감지증군 그대에게까지 바칠 수가 없구나 문화,예술/명상실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