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에 추억의 전차가? ▣ 버스승강장에 추억의 전차가? ★*… 1915년부터 1968년까지 부산시내를 운행했던 추억의 부산전차 모형을 본뜬 버스승강장이 18일 구덕운동장 인근 문화아파트 앞에 설치됐다. 서구가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착공 5개월여 만에 완공한 버스정류장에서 옛 정취가 묻어난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 글,문학/좋은생각 2010.08.20
先人들이 남긴 의미있는 말 공자에서 심슨까지. 재치 넘치고 정곡을 찌르는... 듣다 보면 어느새 무릎을 탁 치거나 웃게 만드는 남자들이 남긴 말말말. 1 인생이 이대로라면 복수를 꿈꿀 수밖에!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19세기 프랑스 화가 2 남자들이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두 가지 있.. 글,문학/좋은생각 2010.08.05
이겨선 안 되는 싸움, 꼭 이겨야 되는 싸움 1. 이기면 손해보는 싸움 ▶첫째.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둘째. 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子息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氣가 죽는다 ▶셋째. 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活字엔 마력이 있기 때문 ▶넷째, 국가 권력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권.. 글,문학/좋은생각 2010.07.19
고속도로 '상공'에 휴게소 들어선다 고속도로 '상공'에 휴게소 들어선다 ★*…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시설이 절대 부족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시 구간에 고속도로 상부 공간을 활용한 휴게시설을 국내 최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상공형 휴게시설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입되는 종.. 글,문학/좋은생각 2010.07.15
노자의 도덕경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 글,문학/좋은생각 2010.07.13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보낸사람 : ' onmouseout=hide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청담 <sjgoldd@hanmail.net> 10.07.06 10:23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ByFolderName(this) href="javascript:;">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sjgoldd@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ByFolderName(this) href="javascript:;" folder="\uC2A4\uD06C\uB7A9\uD568">주소추가 보.. 글,문학/좋은생각 2010.07.06
대한민국,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강천석 칼럼] 대한민국,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 강천석 주필 하류가 먼저 썩어상류 오염시킨 江은 없다 상대 野心보다 이쪽 放心이 위기 불러온다 우리는 지금껏 살아온 세월의 길이만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남은 시간만큼 내다보는 것일까. 그 정답이.. 글,문학/좋은생각 2010.07.02
세종시 접고 4대강 바꾸되 천안함 지키라 [강천석 칼럼] 세종시 접고 4대강 바꾸되 천안함 지키라 ▲ 강천석·主筆 날벼락은 없다. 적란운(積亂雲)이란 구름이 머금은 씨앗이 자라 커져 터지는 게 벼락이다. 구름 없이는 벼락도 없다. 대통령과 여당이 6·2 지방선거 결과를 날벼락으로 여긴다면, 그건 하늘 한편에서 엉켜가던 심상찮은 민심(民.. 글,문학/좋은생각 2010.06.28
'세종 시(市)'로 두 번 실패하는 MB '세종 시(市)'로 두 번 실패하는 MB ▲ 김대중 고문 내 말 찬성 안 하는 사람 이름 적어내라는 것은 지고도 욕먹는 일… 졌으면 깨끗이 정리해야… 수도분할 문제 있으나, 현실 속 최선의 길 찾길 퇴장(退場)에도 '아름다운 퇴장'이 있듯이 실패에도 '의연한 실패'가 있을 수 있다. 세종시(市)를 행정수도.. 글,문학/좋은생각 2010.06.26
결코 잊지못할 동족 상잔의날...6,25" 결코 잊지못할 잊어서는 않될 동족 상잔의날...6,25" 벌써 한해의 절반이... 이제 6월의 마지막 주말... 나라을 위하여 목숨바친 분을을 위한 호국 보훈의 달도... 어느덧 벌써 우리의 원은 먼데 6,25...60년 어렴푸시 떠오르는 1,4후퇴때의 어머님등에 엎혀 진남포 고향땅을 등지고 그추운 겨울 배에 오르던 .. 글,문학/좋은생각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