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의 절반이...
이제 6월의 마지막 주말...
나라을 위하여 목숨바친 분을을 위한 호국 보훈의 달도...
어느덧 벌써 우리의 원은 먼데 6,25...60년
어렴푸시 떠오르는 1,4후퇴때의 어머님등에 엎혀 진남포
고향땅을 등지고 그추운 겨울 배에 오르던 기억...아~~~!
초등학교때 아니 지금도...마음 깊이 자리잡고 외우던
"잊지말자 6,25"..."상기하자 6,25"
백두산 영봉에 태극기 날리고...지금도 항상...마음과 뇌리에...
결코 잊지못할 잊어서는 않될 동족 상잔의날...6,25"
그러나 한때 주적의 개념 자체을 부정하는 전 정부의 국방백서
무한정 조건없이 무엇이던 다 퍼주기 정책으로 받아온 6,15 조약
무엇이던 다주고...하다못해 군량미까지 대주고
핵무기와 지금또다시 피바다, 불바다 망언
서해교전, 천안함 기습 침몰...
주적 개념의 부정 결과...퍼주기 13년후의 결과...
주적이 없는데 전방이 무었이며 전방 GP 는 또한...
적이없는데 전방 GP 대신 합동 PC방이나 노래방을...
그리고 155마일 전선에 처있는 철망을 제철소로...사라졌나...?
우리들의 그 크나큰 국방 예산비는 줄어들었던가...?
모 당의 원내총무
북한은 식량이 100만t이나 부족
남한은 쌀이 남아도는데 굶어 죽어가는 북한동포을
썩어가는 쌀 지원 하지않음은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다
누가 그랫던가..4월은 잔인한달....
계절은꽃... 봄의 절정 5월...에
그리고 조국 혼령의 보은의 달 6월에....
우리민족의 건망증일까?
잊을만하면 다시...어김없이... 보란듯이...
핵무기실험에 미사일 발사...그리고 다시
북쪽의 만행 천안함 격침사건..
그리고 또다시 피바다, 불바다....이어지는 망언...
왜이렇게 10여년간 조공 주듯 퍼주고 퍼주고 또 퍼주고
이렇게 당하고 또 당하기만 할까...?
금강산 관광객 살해사건 ..개성광관및 공단 운영 간섭건
껀건 마다 아뭇 소리못하고...
대책은 행동없이 목소리만 높이고
그 주동자들은 이모두가 우리남측 때문이라고...
바로 몇년전만 하여도 적과의 직접 서해교전이..
그리고 우리의 해군들이 전사하고...
국가의 수뇌부는 그것쯤이야..나몰라라....그런사히
이제는 점점 잊어져가는 우리의 젊은 피의 영혼들속에...
또다시 천안함의....
우리의 서해교전의 젊은 애국의 영혼들...
그리고 어둠속 서해에서 산화한 천안함의 영혼들....
우리들 곁에는 이런자들도 아직 같이합니다
한복입은 수염 길게기른 도사같은(?) 당대표는 북쪽의 짖이아니라고?
참여연대라는 자들은 모두가 조작 이라고 유엔에...
천안함과 산화한 용사의 늙으신 어머님이 참여연대을 찾아
무릅을 굽히며 그러지말라 통곡을 하는데도...
누구나 다 아는 정당에서는 이런자와 참여연대를 옹호하고...
그런사히 어느교회의 목사는 한술더떠 중국을 통하여
북쪽으로 밀입북 이 자도 하얀 한복에 흰수염을 길렀더이다
황 무슨 목사라는...밀입북하여 하는말...
모두가 우리탓 이명박대통령 탓이라고...사과 하라고...
오~~~!... 이를 어찌할꼬...
천안함과 같이한 님들과
60년의 긴 세월이 흘렀지만 조국을 지키기위하여
이름없는 산하에 피흘리며 산화한 영영들에게
아직까지 님들의 원을 못풀어 죄스로움이 넘치고 넘치는데
오~~~!이를 어찌하고 ,어찌한단 말인가.....
아~! 통재로다... 다시한번... 아~~~! 애재로다...
조국의 부름으로 ...부름이없어도...
스스로 조국 지킴이로 이름없이... 계급없이 조국의 산하에서
산화해간 대한의 수많은 6,25의 영령들이여...
집권자들의 그릇된 욕심속에서도
묵묵히 조국의 영해을 지키시다 용감히 산화해간
서해교전의 젊고 용맹스런 영령들이시여...
무사히 임무을 끝내고 귀항중 심야 기습공격에
천안함과 같이 산화한 수많은 영령들이시여...
우리는 결코 임들을 그냥 보내지않습니다
우리는 님들을 결코....6,25을, 서해교전을, 천안함을
그리고 조국의 이름으로 수없이 산화해간 우리들의 님들이여
결코, 결코, 우리는 결코 님들을 잊않습니다
우리는 6,25을, 서해교전을 ,천안함의 침몰을 다시 원하지는 않지만
결코, 결코 , 진정 결코 그들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5천만의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몇일전 빚길속 동작대교을 건느며 언덕에 마주보이는
하이얀 ~~안개속에서 피어나는 동작동 국립묘지...
갑짜기 나의 가슴속에서 울컥 치미는... 불덩어리....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6,25의 60년 바로 그 날
지하에 잠든 호국 영영들이시여 고히잠드소서
님들이 지키신 이조국은 누가 무슨 못된짖을 하여도
님들이 이렇게 우리들의 마음속에 계시는한
우리의 대한민국은 영원하오리다....
2010 6,25. 동족 상잔의 6,25. 60년
아현골에서 하얀구름 의 생각
祖國을 위한 戰塵속에 사라지신 任들이시여, 便安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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