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체 삶의 무게는 모두 똑같다. 인생 전체 삶의 무게는 모두 똑같다. 삶의 무게 상등의 법칙이다. 변용도의 인생철학이다. 인생을 좀 살다 깨달은 인생법칙의 하나다. L(삶의 길이)XQ(삶의 질량)= Wa(인생 1의 삶의 총무게), LbXQb=Wb, Wa=Wb다. 모든 물체는 무게를 가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도 무게를 갖는다. 가볍다, 무겁..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1.03
易이란? / 김남철 易이란? / 김남철 역(易)이란 말은 바꾼다는 의미가 있지요. 일반적으로 새로워 진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역(易)을 만든 분이 주(周)나라의 문왕(文王)이니 역(易)에 주(周)의 국호를 붙여 주역(周易)이라 했고 지금까지는 주역(周易)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 전은 하도(河圖)..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1.01
丙申年 새해 첫날에 사맛디 | 조회 37 |추천 1 |2016.01.01. 09:31 http://cafe.daum.net/musicgarden/5UDJ/26761 ☆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날 새아침이 밝았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평준화(平準化)가 된다고 한다. 40대는 지식(知識)의 평준화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가르치는 교수나, 건설현장에서 20년 이상 몸으로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6.01.01
"전해라" . 'Netizen Photo News'. △ 이재현의 유행어사전] 전해라 ◇ 25년 무명 가수 이애란의 노래 ‘백세 인생’의 가사는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틀로 되풀이 된다. ▷*… (...) 죽음과 관련된 오래된 문화적 세계관을 놓고서 말한다면, 여기..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30
100세 時代 단상(斷想) 100세 時代 단상(斷想) 캐나다 퀸스대학 철학교수 크리스틴 오버롤의 저서 <평균 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만난 것은 8년 전이다. 평균수명 120세! 그때는 인간들의 희망사항으로 여겨져 웃고 말았다. 최근 보험회사들이 쏟아내는 ‘100세 보장’ 광고를 대하면서 내 생각을 내..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29
세상에서 가장 긴 詩 세상에서 가장 긴 詩 수천 / 김용오 오늘도 난 무수한 별들이 날 보고 가난뱅이인 저놈이 시인이듯 흉내를 내고 있다며 남빛의 웃음들을 흘리며 손가락 짓들을 하고들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난 저들인 별들이 가지지 못한 가진 것들을 가지고 있다. 이 밤에도 저 별들이 새하얀 조약..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27
三千里人生案內(옛 언론사 대표들의 動靜) 삼천리 제6권 제5호 1934년 05월01일 三千里人生案內 美術校長과 羅蕙錫氏 꼿의 巴里에 畵家修業을 갓다가 도라온 女流畵伯 羅蕙錫女史는 엇든 꿈을 꾸길래 도모지 사회의 표면에는 이러타 저러타하는 소식이 업는가 하고 世人의 질문이 만키에 一括하여 대답함니다. 羅女史는 방금 財産難..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25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명절 남편의 일기 마누라가 그날인감 / 신경질이 늘어나네 엄처시하 매여사는 / 이내팔자 기구하다 벽에걸린 달력보니 / 어이쿠야 명절이네 마누라야 니만되나 / 눈치보는 나도되다 짐싸면서 투덜되는 / 당신보면 괴롭구나 아내들은 육체노동 / 가장들은 마음고생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22
시간이 신이었을까? / 박완서 시간이 신이었을까? / 박완서 감기에 결려 외출을 삼가고 있던 중 교외로 바람이나 쐬러 가자는 K교수의 유혹에 솔깃해진 건 아마도 감기가 어느 정도 물러갔다는 징조일 것이다. 나는 K교수가 손수 운전하는 차가 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목적지를 묻지 않았다. 열두 시를 바라보는 시간에..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20
婦言是用[부언시용]| 婦言是用[부언시용] 현대의 생활을 여성상위시대라고 하는 표현도 이젠 사라지졌네요. 부언시용[婦言是用 : 아내 즉 여자의 말을 옳게 쓴다]. 옛 말로는 줏대 없이 여자의 말을 잘 듣는다하여 남자의 줏대 없음을 비꼬는 말이 었지요. 고사를 인용하면..... 은[殷]나라의 주왕[紂王 : 하나라..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