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집 할머니 국수집 할머니 ~국수집 할머니~ 서울 마포의 음식점 골목엔 <옛날 국수>라는 간판이 달린 허름한 국수 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 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 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서 그 멸치 국물에 국수를 말아낸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 글,문학/감동글 2010.08.13
할머니와 돋보기 할머니와 돋보기 나는 안경점에서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는 안경 점 앞 길모퉁이엔 좌판에 생선을 늘어놓고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함박눈이 펄펄 내리던 그날도 할머닌 찬바람 부는 거리에서 온종일 생선 좌판을 지켰습니다. 그날 저녁 무렵, 할머니가 안경점 문을 밀고 들어섰습니다. “어서 .. 글,문학/감동글 2010.08.05
아름다운 감동적인 글 아름다운 감동적인 글 아래(표시하기)클릭하세요 가끔씩 웃음 유머 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 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아주 아주 건강해...말기 위암 빼고.. 글,문학/감동글 2010.08.05
美 10대 아들 보석 거부한 모정 美 10대 아들 보석 거부한 모정 피자배달용 자동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 10대 아들의 보석을 거부하고 외려 판사에게 교도소 수감을 당부한 미국의 한 어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레이본타이 허친스(17)는 지난달 31일 밤 9시30분께 시카고 남.. 글,문학/감동글 2010.08.03
일곱살 꼬마의 편지 일곱살 꼬마의 편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 오는 동시에 난 깊은 절.. 글,문학/감동글 2010.08.01
안락사 허용 안 하면 굶어 죽겠다” 안락사 허용 안 하면 굶어 죽겠다” 5년간 ‘자물쇠 증후군’ 영국인 닉린슨 눈물의 호소“안락사를 허용하지 않으면 단식으로 목숨을 끊겠다.” 영국인 토니 닉린슨(56·사진)이 영국 검찰에 안락사를 허용해 달라는 문서를 보냈다. 부인이 치사에 이를 수 있는 약물을 자신에게 주사하더라도 부인을.. 글,문학/감동글 2010.07.21
아주 슬픈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 글,문학/감동글 2010.07.13
1억 기부 천안함어머니, 작은성금 받아주세요” 1억 기부 천안함어머니, 작은성금 받아주세요” 中企직원들 830만원 모아 없는새 익명으로 놓고가 윤청자 씨 2함대에 전달 2일 충남 부여군에 있는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 집으로 보내진 돈 뭉치와 편지. 이미지 기자 “여기, 고 민평기 상사 댁이죠? 심부름 왔는데요... 글,문학/감동글 2010.07.06
생명의 키스(The Kiss of Life) [퓰리처상 사진전] 생명의 키스(The Kiss of Life)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1968년 수상작, 로코 모라비토, ‘잭슨빌 저널’ 전봇대에 매달린 두 남자가 키스한다. 극적인 커밍아웃일까. 상황은 최악이다. 1967년 7월 17일, 찌는 듯한 무더위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에어컨 사용이 급증했다. 순간 전력 사용량이.. 글,문학/감동글 2010.07.01
'고마워요 내사랑', '고마워요 내사랑', ''많은 사람이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아픔이었지 개인의 아픔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에... 얼굴 부으셔서 울때 가슴에 벅차오르는 것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 보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자는 이 시간, 유.. 글,문학/감동글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