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판사의 말 따라 외치다가 '法情'에 울어버린 소녀犯 ▲... 성적 상위권 유지하던 A양, 집단폭행 당한 뒤 후유증에 절도 저지르는 등 엇나가 "스스로 자존감 찾게 해야…" 법원, 이례적 불처분 결정… 참여관·실무관까지 '눈물'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렴." 지난달 초 서울 .. 글,문학/감동글 2010.05.17
어느 남편의 편지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글,문학/감동글 2010.05.11
어버이 은혜 ♡ 어버이 은혜 ♡ 보육원에서 자란 남매가 장성해 아버지를 만나지만 화상으로 일그러진 모습에 질색하고 다시는 찾지 않았습니다. 몇 년 뒤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남매는 마지못해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남매는 장례식장에서 화장하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전해 들었지만 듣지 않았.. 글,문학/감동글 2010.05.1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 ♣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진부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다시 한 번 우리의 가슴에 새겨둘만한 교훈이 될것 같아 올려봅니다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 . 물에 빠져 죽.. 글,문학/감동글 2010.05.06
한날 한시에 숨진 중국 ‘금실부부’의 사연 한날 한시에 숨진 중국 ‘금실부부’의 사연 ▲... 죽더라도 한 날에… 지병을 앓던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10분 뒤 아내 또한 갑자기 숨져 함께 세상을 떠난 부부의 이야기가 중국을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 차이덴구에 사는 천(陳·81)씨는 지병을 앓다가 지난 27일 오후 2시경 세상을 떠났다. 동.. 글,문학/감동글 2010.04.29
최한권 상사 딸의 그림과 편지 ☞"최한권 상사 딸의 그림과 편지" 군(軍)이 20일 공개한 천안함 미귀환 승조원 최한권 상사(38)의 딸이 '아빠'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 (사진=해군2함대 사령부 제공) [뉴시스] ▲... 천안함 침몰사고로 실종된 최한권 상사 딸 보배(8)양이 아빠에게 쓴 편지.[연합뉴스]<ⓒ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 글,문학/감동글 2010.04.21
연꽃의 꽃말에 얽힌 전설입니다 연꽃의 꽃말에 얽힌 전설입니다 ; 연꽃을 몹시 좋아하는 한 선비가 중국 땅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선비는 얼마나 연꽃을 좋아했던지 자기 집 뜰을 연꽃 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수십 명의 일꾼을 써서 연못을 파고,연꽃을 심었습니다. 선비는 연꽃 피기만을 기다렸고, 연꽃이 피면 연꽃 피는 소리.. 글,문학/감동글 2010.04.13
시각장애 주인 집까지 인도한 후 죽은 개 ☞ ▲... 시각장애인 주인이 길을 잃을까 193km의 여정을 마치고 주인이 무사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사망한 안내견이 영국언론에 보도돼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쿠암비(61)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웨스트 요크셔 감호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전국 장애 네트워크의 의장으로서 여러 회의와 모임에 참석.. 글,문학/감동글 2010.04.09
노인 발 씻겨준 ‘천사녀’ 찾기 中서 후끈 ☞ ▲... 노인의 아픈 발을 손수 씻겨준 중국 여성이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단발머리를 한 이 여성은 최근 장시성 난창의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천사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판 후이. 시장을.. 글,문학/감동글 2010.04.09
어느 목수 이야기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두고 싶어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 글,문학/감동글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