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아내가 행상 남편에 보내는 글 (감동실화) 휠체어 아내가 행상 남편에 보내는 글 (감동실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한살 때 열병으로 소아마비를 앓은후 장애로 학교에 다니지 못.. 글,문학/감동글 2016.09.08
6m 절벽을 내려간 개의 사연 ◆ 6m 절벽을 내려간 개의 사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절벽 아래로 떨어졌는데 주위에 사람은커녕 휴대폰도 없다면 얼마나 난감할까요.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절벽 아래로 떨어진 후 다리가 부러져 혼자서는 절벽을 오를 수 없.. 글,문학/감동글 2016.09.04
일곱 살 소녀의 감동 이야기 [일곱 살 소녀의 감동 이야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 .. 글,문학/감동글 2016.08.16
수기 공모 大賞 글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 먹고, 못 입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처음부터 날 아주 .. 글,문학/감동글 2016.08.13
어느 집 이야기 어느 집 이야기 어느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한번만 더 약속을 어기면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둘테다"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다시 한번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다락방의 아들을 생각하는 부부는 잠을 못자며 뒤척이기만 합니다. 아내가 .. 글,문학/감동글 2016.08.13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 지금의 MIT공대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방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 사이를 반대해서 여자를 멀리 친척 집에 보내 버렸습니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위해 몇 날 며칠을 헤매 다녔습니다. 그러다 비가 내리는 어.. 글,문학/감동글 2016.07.18
모정의 세월 (실화) 모정의 세월 (실화) 박옥랑 할머니..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 글,문학/감동글 2016.07.18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과 제자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과 제자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 글,문학/감동글 2016.07.15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난 젊은 늙은이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난 젊은 늙은이.... 간호사들이 발견한 이것은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요양원에서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언제나 방문객을 애타게 기다린다. 가족들에게서 걸려오는 전화 한 통이라도. 그러나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그들의 심장은, 한 구석에 씁.. 글,문학/감동글 2016.06.29
막내의 어머니 막내의 어머니 -메콩강소년- 제게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하얀 상복을 입고 9남매를 데리고 아버지 관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 흘리던 때부터 시작됩니다. 어머니는 40 넘어서 날 낳으시고 50이 되기 전에 홀로 9남매를 떠 안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저희 가족을 두고 먼저 떠나가실 때 저는 만 5.. 글,문학/감동글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