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신비로운것

슈발의 33년동안 지은 조개껍질 궁전

淸潭 2007. 1. 20. 22:50
 

 인간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다.

 

이곳엔 이집트, 로마, 아즈텍, 샴 등의 건축을 연상케 하는

 

기이한 건축물이 있다.

 

이 건물은 이지방 우체부 였던 <페르디낭 슈발>이

 

각고의 노력끝에 혼자 지은 것이다.

 

그는 매일 말을타고 주위를 돌며 돌과 조개껍데기를 모았다

.

이웃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비웃었으나,

 

그의 계획은 많은 예술가 들을 매료 시켰다

.

건물내부에 슈발이 직접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1879 - 1912년 1만일 걸림, 9만3천 시간, 33년의 노력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