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色卽是空)
반야심경에 이런 구절이 있읍니다.
색이 공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은 곧 공이며 공은 곧 색이니라.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이란 유형을 말하고 공이란 무형을 말합니다.
유형이 곧 무형이고 무형이 곧 유형이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유형이 무형으로 서로 통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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