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역사의기록

3·1운동 전세계 알린 '딜쿠샤'

淸潭 2016. 2. 27. 09:58
3·1운동 전세계 알린 '딜쿠샤' 70년 만에 원형 복원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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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종로구 행촌동 사직터널 북쭉에 있는 '딜쿠샤'를 70년 만에 원형 복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 앨버트 테일러가 담은 1919년 고종 황제 인산일 모습.

▷ *… '딜쿠샤'는 힌두어로 '이상향', '희망의 궁전'을 뜻하며 3·1운동 당시 조선에 대한 일본의 무단통치 실상과 우리 민족의 평화적·비폭력적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미 AP통신사 임시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살던 벽돌 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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