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일제시대 일본인이 붙인 이름을 그대로, 또는 살짝 바꿔 우리말로 옮겨 놓은 개불알꽃, 큰개불알꽃과 그 열매 그리고 며느리밑씻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인물과사상사 제공 ☆*… (...) 5월쯤 시골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며느리밑씻개’라는 풀은 작은 가시들이 촘촘히 나 있는데, 일본명 ‘마마코노시리누구이’를 옮긴 것이란다. 마마코(繼子)는 의붓자식이란 뜻이고, 시리(尻)누구이는 볼일 본 뒤의 밑씻개다. 가시 난 풀로 밑 씻기를 해줄 만큼 일본에서도 의붓자식은 미움의 대상이었나 보다. 그런데 왜 그걸 하필 ‘며느리’로 옮겼을까. 불쌍했던 한국의 며느리들이여! (...) '노 커트'기사 전문 보기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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