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서울의 크리스마스 풍경

 

☞ 60년 전 서울의 크리스마스 풍경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내 성탄 풍경이 담긴 사진 자료들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1969년 서울시청 광장 앞 트리 점등식 때의 모습.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내 성탄 풍경이 담긴 사진 자료들을 25일 공개했다. 1963년 크리스마스 이브 종로의 한 골목을 찍은 사진에는 구세군 냄비에 기부하는 한 중년 신사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고 손가방에서 기부금을 꺼내려는 여성이 기록됐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내 성탄 풍경이 담긴 사진 자료들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1976년 성탄 시즌 서울시내 불우이웃돕기 행사 때의 모습.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내 성탄 풍경이 담긴 사진 자료들을 25일 공개했다. 1950년대 사진은 모형 비행기와 배가 걸린 선물가게 ‘싼타클로스집‘ 앞에 어린아이부터 중년층까지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담았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내 성탄 풍경이 담긴 사진 자료들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2001년 성탄절 때 서울광장의 풍경.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 서울시, 1950년대~2000년대 성탄절 사진 공개 서울시는 성탄절을 맞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서울 시내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1950년대 모형 비행기와 배가 걸린 선물가게 ‘싼타클로스집’ 앞에 어린아이부터 중년층까지 옹기종기 모인 풍경부터, 2001년 성탄절 서울광장의 모습까지 과거 우리 성탄절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내년 1월 18일까지 전시된다. 박종식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게시판 등)] ▒☞[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