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에 너무 억울하고, 대통령의 처사에 감복한다.
2014.04.17 19:48:44 (*.206.*.245)
바다낚시 게이라서
바다와 배는 좀 안다.
사고는 날 수 있다.
그러나 노무노무 억울한 것은
차라리 육지도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에서
이런 대형실종의 결과라면 덜 억울 하다.
사고 장소와 불과 3-4키로가 병풍도라는 것이 더 억울하다.
10분이면 어선 서너척은 도달할 수 있다.
선장과 선원 노무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승객들 생명을 생각했다면,
조금 더 빨리 구조요청했다면,
여객선이 넘어가기 전에 병풍도 어선 몇척만 왔어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수백명은 구조할 수 있었다.
그게 노무노무 억울하다.
박대통령,
그 어렵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직접 나서서 실종가족등 위로하시고,
형식적으로 사고현장 휘다닥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그 가족들과 즉석에서 대화하고, 위로하고,
이런 대통령은 처음이다.
국민을 생각하는 박대통령의 그 마음이 노무노무 고맙다.
바다와 배는 좀 안다.
사고는 날 수 있다.
그러나 노무노무 억울한 것은
차라리 육지도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에서
이런 대형실종의 결과라면 덜 억울 하다.
사고 장소와 불과 3-4키로가 병풍도라는 것이 더 억울하다.
10분이면 어선 서너척은 도달할 수 있다.
선장과 선원 노무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승객들 생명을 생각했다면,
조금 더 빨리 구조요청했다면,
여객선이 넘어가기 전에 병풍도 어선 몇척만 왔어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수백명은 구조할 수 있었다.
그게 노무노무 억울하다.
박대통령,
그 어렵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직접 나서서 실종가족등 위로하시고,
형식적으로 사고현장 휘다닥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그 가족들과 즉석에서 대화하고, 위로하고,
이런 대통령은 처음이다.
국민을 생각하는 박대통령의 그 마음이 노무노무 고맙다.
박근혜 각하 욕먹는거 보니까 눈물이날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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