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등 7곳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진입램프 신호등 조작을 통해 진입 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진입로 신호 조절)이 시행된다.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지정, 갓길차로 확대, 임시 감속차로 운영, 고속도로와 국도의 준공 및 임시 개통을 통한 지·정체 완화 노력도 계속한다. 이 중 경부선 서울∼천안 구간 나들목 및 휴게소 유·출입부에 양방향 임시 갓길차로(31㎞)를 추가 설치해 양방향 연속 5차로 확보로 병목 구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 평택∼제천선의 대소∼충주(27.6㎞) 구간이 개통됐고, 영동선 강릉 방향 북수원∼동수원(4.5㎞) 구간도 확장됐다. 국도 1호선 아산∼천안 등 18개 구간(116.56㎞)을 준공해 개통하고, 국도 3호선 화성 팔탄북부우회도로 등 21개 구간(82.76㎞)은 임시 개통한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 구간 상·하행선에서는 버스 전용차로제가 평상시보다 4시간 더 연장된다. 특히 이번 설부터 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 국도의 소요시간 정보도 시범 제공한다. 현재도 고속도로 정체 지점, 구간, 원인 및 우회도로명은 안내하고 있지만 우회 국도 소요시간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영동선과 서해안선에서 국도 소요시간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앞으로 경부선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영동선(신갈∼문막 54.8㎞)에서는 우회 국도인 42번 국도의 예상 소요시간을 제공하고, 서해안선(매송∼서평택 35.6㎞)에서는 89번 국도의 예상 소요시간을 알려준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를 운행해 지정차로,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 위반 등을 적발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도 지방경찰청 항공대 경찰헬기 20대를 투입해 법규 위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등)] ▒☞[출처]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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