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식재상(伴食宰相)
현종이 이뤄낸 '개원의 치[開元之治]' 도 다 요숭의 부국강병책에 근거해 이루어진 일이었던 것이다.
이때 자신이 요숭에게 크게 미치지 못함을 체험한 노회신은 이후 매사를 요숭에게 상의한 다음에야 처리하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회신을 가리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재상[伴食宰相]' 이라고 냉평(冷評)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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