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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두고…

淸潭 2013. 2.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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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퇴임을 앞두고…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국민 고별 메시지를 발표하기에 앞서 차를 마시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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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마지막 국무회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기 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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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MB, 박 당선인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후임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키로 결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즉석 안건으로 이같은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처리했다.무궁화 대훈장은 대통령에게 수여되는 우리나라 최고 훈장으로, 이번 결정은 대통령에 대한 무궁화대훈장 수여와 관련한 셀프 수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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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박 당선인 “핵심공약 6개월안 실천 각오로 역량 쏟아야”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등 언급 국정 토론회서 ‘속도전’ 강조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사진기자단 ▶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 중에 파급력이 크고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뽑아, 초반에 사활을 걸고 집중적으로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며 출범 직후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박 당선인은 18일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초반에 모멘텀(추진력)을 놓치게 되면 그냥 시간을 끌어가면서 시행이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처음 3개월, 6개월 이때 거의 다 하겠다’ 이런 각오로 붙어야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정부 초반 꼭 해결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까지 제시하며 공약 시행의 ‘속도’를 주문했다. 그는 “예를 들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 통합 같은 문제도 확실하게 돼야 하고, 또 (농·수·축산물 등의) 유통구조의 개선 문제처럼 복잡하고 안 되는 것을 초기에 해결해야 성공적인 정부로 가는 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수위는 지금껏 검토해온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추리고, 이에 맞춘 210개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해 박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또 국정과제를 아우르는 국정비전으로는 ‘희망의 새시대’를 선정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의 세부 보고내용을 검토한 뒤 20일께 새 정부의 국정목표와 국정과제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또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의 78%(164개)를 이번 상반기부터 실행하겠다고 박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이에 박 당선인도 공약 이행계획의 대부분을 출범 초기에 시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세부 이행계획을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게 중요하다. 막연히 기다리지 않고 공약 추진 일정을 알게 되면 국민들도 미래를 준비하고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당선인은 향후 공약 실천과 관련해 “최대 변수는 국가재정인데, 북핵 문제로 국방비 증액 등 돌발적인 재정 소요 변수까지 나타난 만큼 보다 면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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