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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

淸潭 2010. 11.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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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기록, 광저우서 넘었다

▲ 16일 저녁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이 시상식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퇴장하고 있다. 광저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박태환 자유형 400m 우승 ‘2관왕’3분41초53 개인최고…올림픽보다 0.33초 앞당겨 중국 쑨양·장린에 선두 한번 안내주고 ‘압도적 질주’ 김경무 기자 400m 터치패드를 맨 먼저 찍는 순간,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보다 무려 0.33초나 빨랐다. 동양인으로선 무시무시한 괴력이었다. 300m를 돌 때는 구간 세계기록에 0.84초 앞서며 관중석을 술렁이게 했다. 그러나 막판 힘이 다소 달린 게 아쉬웠다.

16일 저녁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자유형 400m 결선. 한국 수영의 기린아 박태환(21·단국대3)이 중국의 샛별 쑨양(19)의 추격 속에서도 시종 선두를 유지한 끝에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3분41초5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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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태도 금메달

★*… 남자 유도 황희태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100㎏ 이하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나이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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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날아간 ‘4년의 꿈’

★*… [중앙일보]16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20㎞ 포인트 레이스 결승에서 선두권을 달리던 나아름(오른쪽 셋째)이 경기 도중 홍콩 선수와 부딪혀 트랙에서 넘어지고 있다.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2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나아름은 뜻밖의 사고로 메달 꿈을 접었다. [광저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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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시상식 도우미들

★*… 광저우=연합뉴스16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4㎞ 단체추발 결승 시상식에서 늘씬한 도우미들이 시상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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