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3 201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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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련 청송 최대식 혼신 다한 정화(淨化) 옷깃은 뜨거운 땀방울 밤은 가고 새벽이 열린다 전신의 땀 냄새 이슬로 씻은 새아침 미소 짙은 향이 넘쳐난다 허기진 벌들 찾아온 시간 활짝 연 가슴으로 아낌없는 보시는 농익은 자비인가 천주산 중천 빙그레 아침 해가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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