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禪詩와의 만남-28

淸潭 2010. 6. 1. 10:48

禪詩와의 만남

 

溪聲便是廣長舌 山色豈非淸淨身

夜來八萬四千偈 他日如何擧似人

 

 

 

 

시냇물 소리는 부처님의 설법이요.

산 빛은 청정한 법신일세.

밤 새 쏟아내는 팔만사천 게송을

다음날 어떻게 내보여 줄 수 있을까


- 소동파(1036-1101)-

 

 

무비 스님 /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초청강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