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와의 만남
溪聲便是廣長舌 山色豈非淸淨身
夜來八萬四千偈 他日如何擧似人
시냇물 소리는 부처님의 설법이요.
산 빛은 청정한 법신일세.
밤 새 쏟아내는 팔만사천 게송을
다음날 어떻게 내보여 줄 수 있을까
- 소동파(1036-1101)-
무비 스님 /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초청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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