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알럽게시글

황우석 사태에 대한 아이러브 황우석 입장

淸潭 2010. 5. 28. 21:27
황우석 사태에 대한 아이러브 황우석 입장

황우석 사태에 대한 아이러브 황우석 입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4년간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뜨거운 사랑 속에 만 4년을 황우석 박사 진실규명에 성심을 다하여왔습니다.

‘희망 사회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법부 탄원서에 100만 명의 국민 여러분께서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우석 박사는 2005년 12월22일 미즈메디 연구소 김선종 연구원의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대하여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검찰은 2006년 5월12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황우석 박사를 특경법위반(사기), 사기 업무상횡령 생명윤리법 위반이라는 죄명과 더불어 범죄사실 요지에 있어 1. SK, 농협 연구지원금 편취 및 정부지원 연구비 편취, 그리고 민간지원 연구비 횡령 2. 민간지원 연구비 편취 3. 생명윤리법 위반으로 기소하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이에 사법부는 2006년6월부터 2009년 8월24일까지 총 42회 공판을 통해 사실심리를 종결하고 2009년 10월19일 선고를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지난 공판과정에서 드러난 명백한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무죄를 확신합니다.

 

근거 1.

SK, 농협 황우석 박사를 고소한 적 없다.

 

2008년 8월 10일 25차 공판에서는 SK.박상원 상무 

"SK는 황우석 박사를 고소한 적이 없다. 회장의 지시로 인해 황우석 박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라고 박상원 SK상무가 법정에 증언하여 검찰의 공소장에 '황우석 박사가 후원금을 받기 위해 먼저 SK에 연락을 취했고 돈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항'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본인들이 '피해자로써 처벌을 요구한다'는 고소사실 조차 없다고 하여습니다.

 

2008년 9월 11일 26차 공판에서 농협 송석우 증인

당시 축산발전 연구 후원금 전달 사진을 공개하며, 이 후원금의 성격이 줄기세포와 무관하며 소 난자를 가장 잘 다루고 동물복제에 있어 세계최고 과학자라는 사실과 질병 없는 가축생산 및 광우병 내성소 등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후원금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검찰이 조서에 "조작된 2004년 및 2005년 사이언스 논문내용을 진실한 것처럼 기망한 후 농협으로부터 연구지원금으로 10억 원을 편취"하였다는 주장을 일축하였습니다.

 

근거 2.

2006. 1. 10. 황우석이 주장하는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서울대학교 최종 조사결과는?

 

체세포핵이식 줄기세포임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

2008년 12월12일 제30차 공판에서 서울대학교 조사위가 처녀생식이라고 부정한 2004년 사이언스 논문 NT-1의 실체를 국립 충북대학교 생물학 팀에서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메틸레이션 검사를 비롯한 첨단기법인 RT-pcr검사 및 리얼타임 pcr검사 까지 노OO양의 대조군 세포를 갖고 70계대와 140계대를 반복 실험한 결과 너무나 완벽하게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가 맞는다는 실험 결과를 증언을 통해 공개하였으며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위와 관련된 검증자료는 논문으로 국제학술지에 투고된 상태입니다.

 

근거 3.

기타 민간지원, 정부지원 연구비는

지난 10년 동안 황우석 박사 제자들에게 학비를 전액 지원하였으며, 연구원들 숙소, 보안상 필요한 연구(맘모스, 호랑이복제등)비에 투입한 것으로 공판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비, 강연회, 출판물에 대한 인쇄 수입 등을 전액 혼합하여 사용 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비 편취는 실질적으로 해당사항이 없다는 점이다.

 

근거 4.

생명윤리법 위반에 관하여

생명윤리법 13조 3항이 적용되려면, 시행령이 제정되어야 제제 방안이 성립되는데 이것이 2007년 10월4일 마련되었다. 따라서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죄를 물을 수는 없다.

 

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배란 주사료, 교통비, 숙박비, 식비를 제공해준것은 국익과 사회적 공익에 부합하는 그리고 우리 사회가 용인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행한 적절한 보상 이였다는 점을 재판부가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젠,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전진이 필요합니다.

역사적 패러다임상, 사법부의 판결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하는 타이밍에 놓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결단처럼 황우석 박사에게 국민과 세계를 향해, 연구 성과를 통해서 사죄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주실 것을 사법부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09년 8월24일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 전 용 표.

 

 

 

ps.

 

1. 황우석 박사 연구 성과

 2008년 5월21일 미국이 10년간 해결하지 못한 미시프로젝트 성공

 2008년 6월    중국의 사견견 17마리 복제성공

 2009년 1월28일 세계 최초의 상업 복제견 '랜슬럿 앙코르' 미국 NBC 방송에 출연

 2009년 6월17일 9.11구조견 ‘트래커’ 복제성공 미국언론에 소개됨

 →2009년 6월8일 장영실 국제 과학 문화상 본상 수상

 

2. 황우석 박사 국제학술지 논문투고만 총 77편

황우석 박사님은 2009년 4월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만 77편에 지금까지 총 2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 2002년 4편, 2003년 13편, 2004년 12편, 2005년 24편, 2006년 10편, 2007년 5편, 2008년 6편, 2009년 4월까지 3편입니다.

  

■ 복제소 7건 모두 등록된 상태, 이종장기(복제돼지) 3건 일본에 등록된 상태, 복제기술 응용을 통한 인간유용단백질생산 관련6건 출원 중 2건 등록, 광우병 2건은 심사 중, 복 제개 1건, 특허등록 1건, 상표출원, 기타 2건이었습니다. 

 

3. 미래가치 세계1등의 최첨단 기술을 외국에 넘겨주는 무능력한 정부 

 황우석 사태 4년 동안 아직도 미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들은 황우석식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오직 황우석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을 뿐이다.

■ 황우석 실패한 원숭이 복제배아, 美 연구팀 세계최초 성공.

2007년 11월 15일 ‘네이쳐’지에 따르면 미국 오레곤 건강과학대 미탈리포브 박사팀은 원숭이의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 美 연구팀, 2008년 1월 17일 '황우석 실패' 배아복제 세계 최초로 성공.

2008년 1월17일 국제저널 '스템셀'은 미국 생명공학기업 스티마젠의 앤드루 프렌치 박사팀이 인간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했다 고 밝혔다.

 

4.줄기세포 선점에 사활을 건, 외국 열강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2009년 3월9일 백악관에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지원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정부의 줄기세포 연구지원 역시 2007년 350억 원, 지난해 344억 원으로 거의 제자리걸음이었다. 미국이 한 해 줄기세포 연구비로 약 1조원, 영국 1,390억 원, 일본 1,270억 원, 프랑스 630억 원 등을 지원하는 것과 비교하면 지원 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일본과 비교하면 30%, 미국과는 3.5% 수준밖에 안 되는 셈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2004년 이후 10년간 30억 달러를 투입,

 •영국은 2006년 이후 10년간 8억 파운드,

 •유럽연합은 2007년 이후 6년간 510억 유로,

 •중국, 일본, 호주, 스페인은 정부차원에서 특별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2006년 12월 31일자, 인간 체세포 핵이식(SCNT)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습니다.

 

5.국민은 황우석을 원하고 있다. 

 2007년 1월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연구재개 76.8% 찬성

 2008년 7월 SBS 여론조사결과 88.4% 연구승인찬성

 2009년 5월10일 BTN 여론조사결과 79.7% 연구 기회 줘야 한다.

 

6.정부의 황우석 죽이기 이해 안 된다.

2009년 4월29일 정부는 차병원 그룹이 신청한 연구에 대하여 승인을 내줌

결국 황우석식 배아줄기세포연구에 원천기술의 당사자인 황우석은 배제하고 만년 2등에게 특혜를 준 모양세가 되었다.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다면 세계 1등,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 기회를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