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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潭 2010. 5. 12. 10:16


축구협회, '우리도 월드컵 함께 뛴다'


▲... (서울=연합뉴스) 축구협회 임직원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꿈꾸는 대표팀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을 소집한 10일부터 붉은색 월드컵 공식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이 축구회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2010.5.11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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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염원 파이팅


▲... 남아공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앞줄 가운데)과 김진국 전무 등 임직원이 11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축구회관 앞에서 붉은색 월드컵 공식 티셔츠를 입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협회는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염원을 이루기 위해 대표팀이 소집된 지난 10일부터 월드컵 공식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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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1대2로 승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11대2로 이긴 삼성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0.5.11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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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청용, '해외파' 귀국


▲...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해외파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과 팬들에게 둘러싸여서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지성은 이날 하루를 쉬고 12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계속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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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나를 이겼다!”


10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클라라 자콜팔로바(체코)가 디나라 사피나(러시아)에게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디나라 사피나(러시아)가 클라라 자콜팔로바(체코)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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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찾은 린지 본


▲...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린지 본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 주(州)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LA 레이커스-유타 재즈 경기를 구경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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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한국 FIFA 랭킹 꼴찌, 경제 규모 1등 … 월드컵 순위는?


▲... [중앙일보 하남직]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위한 준비는 한국이 가장 착실하게 진행시키고 있다. B조 4개국 중 남아공 전지 훈련을 다녀온 나라가 한국뿐이고, 경쟁국 중 가장 이른 10일 대표팀을 소집했다. 반면 상대국들은 하나같이 사회 분위기나 정정이 불안한 게 특징이다. 이런 점들이 FIFA 랭킹에서 B조 최하위인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워낙 축구에 대한 애정이 뜨거운 나라들이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 그리스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로 국가들이 2012년까지 3년간 총 110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그리스는 국가 부도의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사회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거액을 버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몸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스에 유로 2004 우승컵을 안겼던 오토 레하겔 감독은 이미 표적이 됐다. 레하겔 감독의 연봉이 연간 100만 달러(약 11억원) 수준에 이른다는 보도 탓이다. 그리스 축구협회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월드컵 수당’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고 있다.

실의에 빠진 그리스 국민들은 아직 월드컵에는 별 관심이 없다. 대표팀의 소집일(17일)을 앞두고 불거진 감독의 고액 연봉 문제 탓에 시선은 더 싸늘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팀은 21일 스위스로 전지 훈련을 떠난다.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강 곡선을 긋고 있다. 지난해 6월 실시된 총선에서 중도좌파 집권세력이 우파 야당에 대패했다. 내년 11월 대선에서는 정권 교체가 유력한 상태다. 인플레이션과 높은 범죄율로 인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30% 밑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아르헨티나 국민의 표정이 밝아진다. 리오넬 메시·곤살로 이과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유럽에서 펼치는 활약도를 지켜보며 우승까지도 넘본다. 그러나 디에고 마라도나 대표팀 감독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최근 아르헨티나 언론은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선수를 보유했지만 그들을 이끄는 감독은 최악”이라고 마라도나 감독을 비판했다. 그간 마라도나 감독 편에 섰던 훌리오 그란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도 “여론을 무시한 선수 선발은 월권이다. 마라도나 감독이 충분한 대화를 통해 최종 엔트리를 결정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의 최근 분위기는 험악하다. 우마루 무사 야라두아 대통령이 지난 5일 지병으로 사망하자 무장 반군은 유전이 있는 남부 니제르델타 지역을 급습했다. 굿럭 조너선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끄는 정부는 반군의 국지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는 현 정권의 축소판이다. 지난 3월 1일 부임한 라르스 라예르베크(스웨덴) 감독은 아직 대표팀을 소집해 보지도 못했다. 4월 중순 ‘런던 1박2일 캠프’를 차리려고 했지만 유럽 구단의 ‘선수 차출 반대’에 막혔다. 3월 3일 파라과이, 4월 초 북한과의 평가전을 추진했지만 행정상의 문제로 무산됐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준비 없이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협회의 무능함에 분노를 표했다. 시간이 부족한 라예르베크 감독은 일단 11일 예비 엔트리 30명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나이지리아 일간지 뱅가드는 “놀랍다. 감독이 단 한 번도 선수를 보지 않고 30명을 추려냈다”고 비꼬았다. 하남직 기자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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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4호골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스토크시티와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을 헤딩 쐐기골로 만들면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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