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유머해학방

어느 부부의 소원

淸潭 2009. 7. 22. 08:49

남편의 60번째 생일파티장에서

파티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싸움도 안 하며 사이좋게

지냈기에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부인의 소원은 뭐죠?"

 

 

    

 

 

"너무 가난해서 여행을 못 했어요.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펑!" 소리가 나며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졌다.

 

 

 

 

요정이 남편에게 물었다.

"소원이 뭐죠?"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글,문학 > 유머해학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보다 해몽  (0) 2009.08.06
한국인 최대의 미스터리  (0) 2009.08.04
시어머니의 마음*   (0) 2009.07.21
신종 3대 바보  (0) 2009.07.18
재미있는 사진  (0)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