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우리의옛것

고구려 고분 벽화

淸潭 2008. 12. 31. 10:08
고구려 고분 벽화 닮은 몽골 알타이 암각화

★*…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해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몽골 고비사막 알타이 암각화에 대한 조사 결과 자료집을 30일 발간했다. 이 지역의 암각화가 국내외 학계에 보고되기는 처음이다. 사진은 이흐 베르흐 암각화 유적지에서 조사된 ‘우차행렬도’. 말을 탄 사람과 소가 끄는 우차 2대가 이동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 이 암각화는 안악 3호분 등 고구려 고분 벽화 그림과 비슷해 그 연관성이 주목된다고 동북아역사재단은 설명했다.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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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백제 구덩이쏟아져

▲ 공중에서 내려다볼 때는 영락없는 원형 구덩이지만, 단면을 잘랐을 때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바닥이 입구보다 더 넓어지는 복주머니(삼각 플라스크) 형태의 한성백제 시대 수혈 유구(竪穴遺構) 즉, 구덩이 64기가 무더기로 경기 용인시 마북동 한 근린생활시설 예정지에서 발견됐다. /한국문화유산원 제공

★*… 공중에서 내려다볼 때는 영락없는 원형 구덩이지만, 단면을 잘랐을 때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바닥이 입구보다 더 넓어지는 복주머니(삼각 플라스크) 형태의 유적을 학계에서 수혈 유구(竪穴遺構) 즉, 구덩이라고 어정쩡하게 부르는 까닭은 그 기능을 종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수혈 유구는 첫째, 대략 서기 3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조성됐으며, 둘째, 그것이 확인되는 곳은 거의 예외없이 얕은 구릉성 산지의 기슭이며, 셋째, 옛 백제 영역에서만 유독 두드러지게 확인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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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에서 내려다볼 때는 영락없는 원형 구덩이지만, 단면을 잘랐을 때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바닥이 입구보다 더 넓어지는 복주머니(삼각 플라스크) 형태의 한성백제 시대 수혈 유구(竪穴遺構) 즉, 구덩이 64기가 무더기로 경기 용인시 마북동 한 근린생활시설 예정지에서 발견됐다. 이들 내부에서는 출토유물이 거의 없지만 64호에서는 회청색 경질토기와 흑색마연토기가 출토됐다.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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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의 4호 해자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유적 정비 차원에서 지난 2년 동안 발굴조사를 실시한 경주 월성 제4호 해자. 동서 길이 80m에 남북 너비 40m에 달하는 장타원형에 가깝다. 3차에 걸쳐 보수된 흔적이 확인됐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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