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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성인) 당뇨병을 유발하는 변이유전자 6개가 새로이 발견되었다.
미국과 유럽 과학자들은 7만명 이상의 유전자료를 분석한 끝에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의 수를 조절하는 제2형당뇨병 관련 6개 유전자 변이(JAZF1, CDC123-CAMKID, TSPAN8-LGR5, THADA, ADAMTS9, NOTCH2)를 새로이 찾아냈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당뇨병 관련 유전자는 모두 16개로 늘어났다.
이 연구에 참여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마크 매카시 박사는 이 6개 유전자 변이는 각각 약간씩 제2형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며 이 변이유전자 6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과학자들은 7만명 이상의 유전자료를 분석한 끝에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의 수를 조절하는 제2형당뇨병 관련 6개 유전자 변이(JAZF1, CDC123-CAMKID, TSPAN8-LGR5, THADA, ADAMTS9, NOTCH2)를 새로이 찾아냈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당뇨병 관련 유전자는 모두 16개로 늘어났다.
이 연구에 참여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마크 매카시 박사는 이 6개 유전자 변이는 각각 약간씩 제2형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며 이 변이유전자 6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변이유전자의 발견이 제2형 당뇨병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치료 내지는 예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매카시 박사는 말했다.
매카시 박사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 6개 변이유전자 가운데 하나인 JAZF1은 최근 전립선암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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