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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주 KBS 사장
공정방송노조는 이날 1편으로 '무모한 팀제, 조직을 붕괴시켰다'를 게재했다. 노조는 이 글에서 "정 사장은 2003년 취임식에서 사원들을 '동지'라고 불러 현장에 있던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우리 사원들을 '골프 접대나 받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며, 비리를 저지른 사람은 스스로 회사를 떠나라"고 주문했다고 노조는 전했다.
공정방송노조 윤명식 위원장은 "좌편향 정부라는 비판을 들었던 노무현 정권의 시작과 함께 KBS 경영을 맡아온 정연주 사장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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