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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자클럽은 “이들은 사상 최악의 기름오염 사고현장에서 초기 방제작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태안의 기적’을 이뤄냈다”며 “자갈 하나하나의 기름을 정성껏 닦는 시민들의 손길은 바로 환경을 지키는 거대한 잠재력”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태안 자원봉사 활동은 개인이나 가족 단위에서 직장 차원, 송년모임 등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문화현상이 됐다. 사고 이후 지난 3주일여 동안 하루 평균 2만명이 봉사에 참여해 연인원이 4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태안군은 추정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름유출 사고를 겪은 일본 후쿠이현 미쿠니 마을에 3달 동안 30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몰린 것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규모다.
한편, 태안군은 이날 홈페이지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은 적정인원이 초과된 상태”라며 “연락처를 남겨 지속적인 복구작업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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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하나로 똘똘뭉치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몰려와 절망의 바다를 희망의 바다로 만들고 있다. 대자연은 기억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힘을. 다가오는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희망을. /뉴시스 '새창' 원본 글로직접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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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를 수평선 너머로 넘기며 부푼 희망의 무자년을 기다린다. 사진은 충남 태안 의항리 청운대의 낙조속에서 연말의 설레임을 뒤로한 채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성신여대 학생들이 지는 해를 바라보며 바다의 안녕을 빌며 손을 흔드는 모습. '새창' 원본 글로직접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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